2023년도행정사무감사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충청남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충청남도인재개발원
일 시 2023년11월13일(월) 10시30분
장 소 충청남도인재개발원회의실
(10시35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2023년도 인재개발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길영식 인재개발원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공공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도민에게 알리고, 잘못되거나 개선을 요하는 사항은 반성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자는 뜻에서 실시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출석 요구된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남도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는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5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길영식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에 임하여 주시고 출석 요구된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2023년도 인재개발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 활동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길영식 인재개발원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공공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도민에게 알리고, 잘못되거나 개선을 요하는 사항은 반성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자는 뜻에서 실시하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실한 자세로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출석 요구된 증인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 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등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충청남도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일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하였을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제5항의 규정에 따라 고발할 수 있고,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는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7조의 규정에 따라 5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길영식 원장님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에 임하여 주시고 출석 요구된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선서!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서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13일
충청남도인재개발원 길영식
본인은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임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6조 및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와 양심에 따라서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13일
충청남도인재개발원 길영식
(선서문 위원장에게 제출)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인재개발원장 길영식입니다.
2023년도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맞이해서 오늘 친히 저희 원을 찾아 주신 김명숙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심심한 환영의 말씀을 드리면서 평소 저희 원에 대한 지도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원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식 교육총괄과장입니다.
최기호 교육운영과장입니다.
정헌웅 도민교육운영과장입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 현황과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도의회 관련 처리 상황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130쪽의 기본 현황은 자료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132쪽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입니다.
저희 원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집합교육 시행으로 본연의 공무원 교육과 함께 도민 교육기관으로서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 성과를 보고드리면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집합교육과 생활관 운영을 재개하였으며, 공직사회의 세대교체에 따른 능동적 교육과 도민 교육의 대대적인 확대, 휴게 공간 조성 등 그동안 조직 분위기를 새롭게 일신하면서 업무를 추진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34쪽의 분야별 추진 실적과 계획입니다.
먼저 국·도정 공직 역량 강화입니다.
공직 가치 함양과 국·도정 실행력 강화를 위해서 현재까지 10회 189명을 대상으로 국·도정 교육을 실시하고, 도와 시군의 6급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장기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리더십 함양 등을 주제로 해서 하반기 교육을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5급에서 7급까지 직급별 직무 역량 제고를 위한 역량 교육은 현재까지 27회 473명을 대상으로 도정 현안 등을 활용한 과제를 활용해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36쪽의 직급별 맞춤형 교육과 사회 환경 변화 대응 교육입니다.
먼저 신규 공무원 등에 대한 기본 교육은 현재까지 9회 467명을 대상으로 업무와 조직 적응 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공사 관리 실무 등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은 현재까지 29회 578명을 교육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창의 교육은 인문 소양 함양과 민선 8기 도정과 연계해서 현재까지 21회 515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138쪽의 도민 교육입니다.
국·도정 이해와 분야별 자치 의식 함양,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서 교육과정을 민관 리더 핵심 과정과 공공기관 종사자 과정, 보조금 단체 과정으로 구분해서 현재까지 48회 3788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미래 변화를 선도할 디지털 과정은 공무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과정 780개 강좌를 개설해서 현재까지 10만 3000명이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140쪽의 수요자 중심의 교육 실현입니다.
집합교육이 어려운 도 사업소와 시군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16회 837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시설 개보수와 교육생 편의 공간 조성을 위해서 기보고드린 4건의 사업 중에서 3건을 완료하고, 기계실 바닥 방수 사업은 이번 달부터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142쪽의 도의회 관련 사항 처리 상황입니다.
먼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은 총 6건 중에서 완료가 3건, 추진 중이 3건입니다.
이 중 추진 중인 사항 3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자체 사이버 교육 플랫폼 개발은 2023년부터 주요 도정 과제와 연계한 영상 강의물을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사이버 교육과정에 추가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제2의 종합 연수원 건립 방안 모색은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우선적으로는 시군 및 공공기관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서 현장 방문 교육을 추진하면서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143쪽의 여섯 번째, 직무 교육 후 직접 활용 방안 검토는 그간 교육 수료 시에 해당 기관에 수료 현황을 통보해 왔습니다만, 앞으로 2회 더 해서 교육 이수 내용을 덧붙여서 수료자들이 관련 분야에 배치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겠습니다.
다음은 144쪽의 기획경제위원회 제안 사항 13건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면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상세하게 답변을 드리고, 특히 금번 행정사무감사 시에 지적과 조언을 토대로 더욱 알차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도 충청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맞이해서 오늘 친히 저희 원을 찾아 주신 김명숙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심심한 환영의 말씀을 드리면서 평소 저희 원에 대한 지도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원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식 교육총괄과장입니다.
최기호 교육운영과장입니다.
정헌웅 도민교육운영과장입니다.
(인 사)
이어서 업무보고 순서입니다만, 기제출된 자료에 일부 오기가 있어서 정오표를 제출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보고 순서는 기본 현황과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도의회 관련 처리 상황 순이 되겠습니다.
먼저 130쪽의 기본 현황은 자료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132쪽의 주요 업무 추진 상황입니다.
저희 원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집합교육 시행으로 본연의 공무원 교육과 함께 도민 교육기관으로서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 성과를 보고드리면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집합교육과 생활관 운영을 재개하였으며, 공직사회의 세대교체에 따른 능동적 교육과 도민 교육의 대대적인 확대, 휴게 공간 조성 등 그동안 조직 분위기를 새롭게 일신하면서 업무를 추진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34쪽의 분야별 추진 실적과 계획입니다.
먼저 국·도정 공직 역량 강화입니다.
공직 가치 함양과 국·도정 실행력 강화를 위해서 현재까지 10회 189명을 대상으로 국·도정 교육을 실시하고, 도와 시군의 6급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장기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리더십 함양 등을 주제로 해서 하반기 교육을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5급에서 7급까지 직급별 직무 역량 제고를 위한 역량 교육은 현재까지 27회 473명을 대상으로 도정 현안 등을 활용한 과제를 활용해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136쪽의 직급별 맞춤형 교육과 사회 환경 변화 대응 교육입니다.
먼저 신규 공무원 등에 대한 기본 교육은 현재까지 9회 467명을 대상으로 업무와 조직 적응 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공사 관리 실무 등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은 현재까지 29회 578명을 교육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창의 교육은 인문 소양 함양과 민선 8기 도정과 연계해서 현재까지 21회 515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138쪽의 도민 교육입니다.
국·도정 이해와 분야별 자치 의식 함양,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서 교육과정을 민관 리더 핵심 과정과 공공기관 종사자 과정, 보조금 단체 과정으로 구분해서 현재까지 48회 3788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미래 변화를 선도할 디지털 과정은 공무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사이버 교육과정 780개 강좌를 개설해서 현재까지 10만 3000명이 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140쪽의 수요자 중심의 교육 실현입니다.
집합교육이 어려운 도 사업소와 시군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16회 837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시설 개보수와 교육생 편의 공간 조성을 위해서 기보고드린 4건의 사업 중에서 3건을 완료하고, 기계실 바닥 방수 사업은 이번 달부터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142쪽의 도의회 관련 사항 처리 상황입니다.
먼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은 총 6건 중에서 완료가 3건, 추진 중이 3건입니다.
이 중 추진 중인 사항 3건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자체 사이버 교육 플랫폼 개발은 2023년부터 주요 도정 과제와 연계한 영상 강의물을 자체적으로 제작해서 사이버 교육과정에 추가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제2의 종합 연수원 건립 방안 모색은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우선적으로는 시군 및 공공기관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서 현장 방문 교육을 추진하면서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143쪽의 여섯 번째, 직무 교육 후 직접 활용 방안 검토는 그간 교육 수료 시에 해당 기관에 수료 현황을 통보해 왔습니다만, 앞으로 2회 더 해서 교육 이수 내용을 덧붙여서 수료자들이 관련 분야에 배치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겠습니다.
다음은 144쪽의 기획경제위원회 제안 사항 13건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면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상세하게 답변을 드리고, 특히 금번 행정사무감사 시에 지적과 조언을 토대로 더욱 알차고 미래 지향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명숙 길영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형 부위원장님 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형 부위원장님 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윤기형 위원 원장님, 감사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업무보고 131페이지 보면 예산 현황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세입이 2억 8900이고 세출이 62억 5800인데 그것 좀 자세하게, 세입이 왜 2억 8900이고, 이거 이상해요.
예산 현황이 전체가…… 어디서 받든 말든 들어온 금액이 있어야 되고 또 나간 금액이 있어야 되거든요?
이렇게 봐서는 몰라요.
우리가 인재개발원 예산이 어떻게 돌아가나를 모르니까, 이거를 알아야만, 도의원들이 와서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라 참고할 거는 참고해야지, 이렇게 해 놓으면 뭔 얘기인지 몰라요, 하나도.
그러니까 예산 집행 현황 자료를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업무보고 131페이지 보면 예산 현황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세입이 2억 8900이고 세출이 62억 5800인데 그것 좀 자세하게, 세입이 왜 2억 8900이고, 이거 이상해요.
예산 현황이 전체가…… 어디서 받든 말든 들어온 금액이 있어야 되고 또 나간 금액이 있어야 되거든요?
이렇게 봐서는 몰라요.
우리가 인재개발원 예산이 어떻게 돌아가나를 모르니까, 이거를 알아야만, 도의원들이 와서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라 참고할 거는 참고해야지, 이렇게 해 놓으면 뭔 얘기인지 몰라요, 하나도.
그러니까 예산 집행 현황 자료를 다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숙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국외 연수 2022년 2023년 다녀온 내역하고요, 예산하고, 예산은 아마 도하고 시군이 같이 부담을 했을 건데 그거 다 포함해서 전체 총금액으로 하시고요, 그다음에 연수 보고서 사본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혁 위원님 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정예 공무원 양성 과정에서 국외 연수 있지요?국외 연수 2022년 2023년 다녀온 내역하고요, 예산하고, 예산은 아마 도하고 시군이 같이 부담을 했을 건데 그거 다 포함해서 전체 총금액으로 하시고요, 그다음에 연수 보고서 사본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종혁 위원님 자료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안종혁 위원 안종혁 위원입니다.
139페이지에 ‘공익 확산’ 해가지고 ‘공공기관 관리자 역량 강화’, ‘공공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공공기관에 대해서 어느 어느 기관의 몇 명이 참여를 했고, 어떤 교육을 했는데 몇 시간을 했는지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139페이지에 ‘공익 확산’ 해가지고 ‘공공기관 관리자 역량 강화’, ‘공공기관 실무자 역량 강화’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공공기관에 대해서 어느 어느 기관의 몇 명이 참여를 했고, 어떤 교육을 했는데 몇 시간을 했는지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알겠습니다.
○안종혁 위원 이상입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아마 중복 수료자는 없을 겁니다.
○이지윤 위원 사이버 교육도 없나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왜냐하면 시군별로 한 거고 사이버 교육은 -일반 도민 교육보다도- 본인이 신청을 해서 수료를 한 거거든요.
여러 과목은 받을 수 있겠지요.
여러 과목은 받을 수 있겠지요.
○이지윤 위원 그러면 아이디를 집계하면 아이디당 수료 과정이 나올 수 있잖아요.
예를 들면 한 아이디로 3개 과정의 온라인 수강을 했을 수도 있어서 그런 게 혹시 통계가 가능한 건지…….
예를 들면 한 아이디로 3개 과정의 온라인 수강을 했을 수도 있어서 그런 게 혹시 통계가 가능한 건지…….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바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지윤 위원 그러면 그거 시간이 걸리더라도 과정별 중복 수강자, 비율이 좀 높을 것 같기는 한데 온라인 교육만 추려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온라인 교육 관련해서도 혹시 지역별로 구분이 되나요?
아이디를 파악하면…….
아이디를 파악하면…….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본인들이 주소를 입력하기 때문에 파악이 될 겁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김석곤 위원 교육을 몇 년에 한 번씩 받게 되어 있었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전문 교육은 본인들이…….
○김석곤 위원 본인들이 신청을 하는 겁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5급 이하 공무원은 연간 80시간 교육을 받게 되어 있거든요.
○김석곤 위원 전문 교육을 61% 정도 했는데 교육받은 지역 현황 좀 자료로 주십시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알겠습니다.
○김석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숙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2023년도 기획경제위원회, 현장에 나와서 -기관에 나와서- 하는 첫 감사인데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요, 잘못한 부분들은 함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면 되고요, 또 시간이 굉장히 촉박해서 위원님들께서 기관에 방문하는 일이 없는데, 감사를 나왔더라도 불편한 사항이나 개선할 사항들이 있으면 함께 얘기해서 더 발전하는 인재개발원이 될 수 있도록 감사를 실시하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어차피 잘못한 거는 지적을 따끔하게 듣고 개선하면 되거든요.
그렇게 하시고 감사장 준비하느라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 자료 또는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쪽수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사업명을 말씀하셔도 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지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2023년도 기획경제위원회, 현장에 나와서 -기관에 나와서- 하는 첫 감사인데요,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요, 잘못한 부분들은 함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하면 되고요, 또 시간이 굉장히 촉박해서 위원님들께서 기관에 방문하는 일이 없는데, 감사를 나왔더라도 불편한 사항이나 개선할 사항들이 있으면 함께 얘기해서 더 발전하는 인재개발원이 될 수 있도록 감사를 실시하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어차피 잘못한 거는 지적을 따끔하게 듣고 개선하면 되거든요.
그렇게 하시고 감사장 준비하느라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 자료 또는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쪽수를 말씀하시고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는 사업명을 말씀하셔도 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지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지윤 위원 원장님, 설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먼저 질의드리고 싶은 게 주요업무보고 137페이지에서 전문 교육 부분을 봐 주시면 실적 비율이 0%인 과목이 있지 않습니까?
간단하게 두 가지만 먼저 질의드리고 싶은 게 주요업무보고 137페이지에서 전문 교육 부분을 봐 주시면 실적 비율이 0%인 과목이 있지 않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이거는 자료를 9월 말 기준으로 제출했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에 정상적으로 다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정상적으로 다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이지윤 위원 제가 궁금해서 그냥 여쭤보는 건데 이 세 가지 과정이 연초에 같이 신규 과정으로 개설된 건가요, 아니면 중간에 추가 과정으로?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세 가지 과정이라는 게…….
○이지윤 위원 여기 실적 기준으로 0%인 과목이 ‘의회 운영 업무 실무’랑 ‘블록 코딩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챗GPT와 AI 도구 활용하기’ 이 과목이 있는데, 이게 중도에 생겨서…….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하반기에 추가된 겁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지금 의회 운영 실무는 끝났고요.
○이지윤 위원 100% 완료됐나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블록 코딩도 끝났고 챗GPT도 끝났습니다.
○이지윤 위원 그러면 전체 20·30·30명이 다 각각 수료를 마친…….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아니, 30명은 정확히 안 될 수도 있는데, 파악은 안 됐는데…….
○이지윤 위원 과정은 이미 진행이 돼서 완료가…….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종료가 됐습니다.
○이지윤 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9월 말이고 중간에 생긴 과정인 것 같아서 확인차 질의를 드렸고요, 140페이지에 ‘찾아가는 인재개발원’ 자료가 있는데 여기에 보면 각 시군에서 하고 또 기관도 교육을 받는 거로 보이는데, 대상 기관 선정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이게 9월 말이고 중간에 생긴 과정인 것 같아서 확인차 질의를 드렸고요, 140페이지에 ‘찾아가는 인재개발원’ 자료가 있는데 여기에 보면 각 시군에서 하고 또 기관도 교육을 받는 거로 보이는데, 대상 기관 선정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아, 이거는 말 그대로 찾아가는 인재개발원이기 때문에 교육을 여기 와서 받기 어려운 분들이, 사전에 우리가 공고도 하지만 협의해서 본인들이 와 줬으면 좋겠다 할 경우에 저희들이 갑니다.
○이지윤 위원 수요가 현재 많은 편입니까, 각 시군별로?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올해는 16회 837명이었는데, 금산에 남부출장소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태안군도 현장으로 가서 102명 했고요, 보령에 있는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 여기도 갔고, 보건환경연구원도 갔고, 의회까지 갔습니다.
5월 22일 날에는 의회에 가서 5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태안군도 현장으로 가서 102명 했고요, 보령에 있는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 여기도 갔고, 보건환경연구원도 갔고, 의회까지 갔습니다.
5월 22일 날에는 의회에 가서 5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지윤 위원 그런데 제가 궁금했던 게 보건환경연구원 같은 경우에는 과정은 다르지만 횟수로만 보면 여러 번 신청하지 않았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네 번입니다.
○이지윤 위원 다른 시군에서도 이런 수요가 분명히 있을 수 있고, 또 도청 기준으로 멀리 있는 곳에서는 교육을 원하는 기관들이 분명 있을 텐데, 개발원 측에서 수요를 전반적으로 파악하셔서 교육을 고루 갈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좋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여기 나와 있는 수치들은, 희망하는 기관은 전부 다 간 거거든요.
앞으로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여기 나와 있는 수치들은, 희망하는 기관은 전부 다 간 거거든요.
앞으로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원장님, 여기 언제 오셨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1월 1일 자로 왔습니다.
○윤기형 위원 작년에 김태흠 지사 취임하셔가지고 “‘공무원 휴양처’ 충남인재개발원 강하게 질타”, (자료를 들어 보이며) 작년 8월 23일 날 이렇게 했어요.
이 내용 아실 거예요.
그렇지요?
이 내용 아실 거예요.
그렇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사실 그래서 제가 왔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래서 이 연관된 게 뭐냐면 직원들이 교육을 받고 만족도 조사를 했어요.
제가 감사 자료로 요구를 했는데, ’21년도나 ’22년도 집합교육하고 ’23년도 공무원 교육을 쭉 보니까 ’21년도 ’22년도, 이게 뭐냐면 감사 요구 자료 3041페이지에요.
제가 감사 자료로 요구를 했는데, ’21년도나 ’22년도 집합교육하고 ’23년도 공무원 교육을 쭉 보니까 ’21년도 ’22년도, 이게 뭐냐면 감사 요구 자료 3041페이지에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보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보면 리커트 척도가 장기 교육이 4.13, 무지하게 낮아.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22년도요?
○윤기형 위원 ’21년도 4.13, ’22년도 4.30, 가장 낮게 나타났어요.
그런데 올해는 4.68로 나타났어.
전체적으로 직원들 설문조사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왔어요.
원장님께서 오셔가지고 잘해서 그런 것 같아.
그런데 제 말씀은 장기 교육 만족도가 이렇게 낮게 나온다는 것은, 장기 교육은 공무원들이 교육을 와서 장기로 자기들이 개발도 하고, 업무를 포기하고 온 거잖아요.
그런 교육인데, 원인이 왜 이렇게 됐지요?
장기 교육은 그 당시 리커트 척도가, 만족도가 적게 나왔나?
그런데 올해는 4.68로 나타났어.
전체적으로 직원들 설문조사에서 만족도가 높게 나왔어요.
원장님께서 오셔가지고 잘해서 그런 것 같아.
그런데 제 말씀은 장기 교육 만족도가 이렇게 낮게 나온다는 것은, 장기 교육은 공무원들이 교육을 와서 장기로 자기들이 개발도 하고, 업무를 포기하고 온 거잖아요.
그런 교육인데, 원인이 왜 이렇게 됐지요?
장기 교육은 그 당시 리커트 척도가, 만족도가 적게 나왔나?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제 생각은요, ’19년도부터 해서 작년까지 코로나 때문에 장기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사실상 대면 교육이 아니고 몇 달 나왔다가 집에 가서 사이버로 받다 보니까, 또 이렇게 말씀드리면 어떨지…… 아까 위원장님도 질문하셨는데, 작년·재작년은 해외여행도 못 가고 그랬거든요.
그것 때문에 올해는 교육과정을 명사 특강 위주로 많이 진행을 했어요.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도 오셔가지고 열띤 강연을 해 주셨는데, 그런 면에서 만족도가 향상이 됐다, 그래서 교육은 일단 대면 교육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저희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올해는 교육과정을 명사 특강 위주로 많이 진행을 했어요.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도 오셔가지고 열띤 강연을 해 주셨는데, 그런 면에서 만족도가 향상이 됐다, 그래서 교육은 일단 대면 교육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저희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아직까지는 그렇지요?
강사를 대학의 능력 있고 유능하신 교수님들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선의 실무 선배들,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와서 하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돼요.
그분들은 업무를 하면서 느끼고 장단점도 알고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되겠다 그런 것도 많이 알거든요.
장기 교육이니까 선배들 교육 시간을 넣으면 훨씬 더 교육의 만족도를 올릴 수 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올해는 다 상당히 높았어요.
그러니까 직원들이 교육받고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사를 대학의 능력 있고 유능하신 교수님들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선의 실무 선배들, 그러니까 공무원들이 와서 하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돼요.
그분들은 업무를 하면서 느끼고 장단점도 알고 직원들이 어떻게 하면 되겠다 그런 것도 많이 알거든요.
장기 교육이니까 선배들 교육 시간을 넣으면 훨씬 더 교육의 만족도를 올릴 수 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올해는 다 상당히 높았어요.
그러니까 직원들이 교육받고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알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리고 강사들이 외부가 많이 오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그렇습니다.
외부가 당연히 많지요.
올해만 해도 517명이 오셨고요, 저희들이 한 4100명 정도 강사 풀을 가지고 있어요.
만족도 평가를 해서 이 중에서 4.0 이하는 다음부터 부르지를 않습니다.
저희들이 명사 위주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강사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외부가 당연히 많지요.
올해만 해도 517명이 오셨고요, 저희들이 한 4100명 정도 강사 풀을 가지고 있어요.
만족도 평가를 해서 이 중에서 4.0 이하는 다음부터 부르지를 않습니다.
저희들이 명사 위주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강사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윤기형 위원 직무 교육은 거의 다 공무원들이 하겠네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직무 교육 중에서 예산이나 회계 또 기획 실무 이런 거는 현업에 있는 분들을 많이 모시려고 하고요, 나머지 분야는 아까 말씀드린 강사 풀을 행안부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이나 타 시도와 공유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잘한다, 잘한다 하는 분 중에서 엄선해서 모셔옵니다.
그래서 잘한다, 잘한다 하는 분 중에서 엄선해서 모셔옵니다.
○윤기형 위원 원장님이 올해 1월 1일 날 오셨는데, 제가 들어오기 전에 홈페이지를 들어가 봤어요.
그런데 어떻게 모든 기관에 길영식 원장님이라는 이름이 안 나와 있어요, 인사말에?
그런데 어떻게 모든 기관에 길영식 원장님이라는 이름이 안 나와 있어요, 인사말에?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제가 이름 넣지 말라고 했습니다.
○윤기형 위원 왜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이름까지 넣으면서 할 거는 아니고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제가 교육생들한테는 인사는 다 하거든요.
저는 충청남도인재개발원 기관 명칭으로 같이 일하는 거지, 제 이름 넣는 거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충청남도인재개발원 기관 명칭으로 같이 일하는 거지, 제 이름 넣는 거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윤기형 위원 인재개발원의 미션이 뭐예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도민과 소통하는 열린 교육,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입니다.
○윤기형 위원 비전은 뭐예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비전이요?
○윤기형 위원 아니, 제 말씀은 홈페이지에 그런 거를 하나 만들어서 미션·비전 쫙 해 놓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하나 올려서 연수원의 비전·미션 해 놓으면, 힘든 거 아니니까 그거 하나 칸 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미션이 뭐고 비전이 뭐고…… 미션 아시지요?
미션은 하나의 추상적인 거예요, 충남인재개발원이 나가야 할 방향을 추상적으로.
비전은 뭐지요?
구체적인 거지요.
구체적으로 인재개발원은 무슨 목표를 향해서 하겠다, 그런 구체적인 게 비전이에요.
그러니까 원장님께서도 한번, 그래도 우리 충남의 우수한 인재들을 교육시키는 데서…….
또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려고 했더니 구글에서 검색하면 안 떠, 홈페이지가.
구글에서 검색하면 충남인재개발원 홈페이지가 안 떠.
다음이나 네이버 포털 거기서는 뜨는데, 구글에서는 뜨지도 않아.
이거 왜 그렇지?
구글에서는 링크를 안 시켰나?
제가 알기로 국제적으로나 젊으신 분들은 구글을 많이 사용하거든요.
하나 올려서 연수원의 비전·미션 해 놓으면, 힘든 거 아니니까 그거 하나 칸 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미션이 뭐고 비전이 뭐고…… 미션 아시지요?
미션은 하나의 추상적인 거예요, 충남인재개발원이 나가야 할 방향을 추상적으로.
비전은 뭐지요?
구체적인 거지요.
구체적으로 인재개발원은 무슨 목표를 향해서 하겠다, 그런 구체적인 게 비전이에요.
그러니까 원장님께서도 한번, 그래도 우리 충남의 우수한 인재들을 교육시키는 데서…….
또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려고 했더니 구글에서 검색하면 안 떠, 홈페이지가.
구글에서 검색하면 충남인재개발원 홈페이지가 안 떠.
다음이나 네이버 포털 거기서는 뜨는데, 구글에서는 뜨지도 않아.
이거 왜 그렇지?
구글에서는 링크를 안 시켰나?
제가 알기로 국제적으로나 젊으신 분들은 구글을 많이 사용하거든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 위원입니다.
원장님, 행감 준비하느라고 수고하셨고 오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금년에 여러 가지 사업을 시행하셨는데, 업무보고 140쪽 ‘수요자 중심의 교육 실현’ 해서 ‘찾아가는 인재개발원’ 해서 16회를 통해서 837명을 교육하셨는데, 이거는 정말 잘하신 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강사 한두 분이 직접 찾아가서 하면 되는데, 여기서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려면 그만큼 힘들잖아요.
모여 있는 단체나 집단 이런 데를 찾아가서 교육시키는 것은 정말 잘하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행감 요구자료 3766쪽에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사이버 교육 신규 콘텐츠 개발 운영 현황 및 추진 실적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여기 자료를 쭉 보면 ’21년도와 ’22년도 ’23년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과정별로 수료 인원이 많은 것도 있고, 너무 적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1명 수료한 과정이 ’21년도에 5개고 ’22년도에는 40개나 됩니다.
그 정도로 차이가 있는데 사이버 교육 신규 콘텐츠는 ’21년도에 190개를 했고, ’22년도에는 432개, ’23년도에는 52개로 매년 새로운 거를 발굴하고 증가를 했어요.
그러나 교육 이수를 완료한 수료 인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수료 인원이 -방금 전의- 1명 수료한 부분도 있지만, 30인 미만 강좌 수가 ’21년도에 118개였는데 ’22년도에는 344개나 돼요, 그리고 9월 기준이지만 금년도도 43개나 되고.
그래서 신규 콘텐츠 수 대비 30 미만 강좌 수 비율을 보면 ’21년도에는 62%, ’22년도에는 80%, 금년도에는 84% 이렇게 증가하고 있어요.
이에 따라서 사이버 교육의 수요자 맞춤 강좌 편성 및 교육 질 제고를 위한 방안이 필요치 않나 이런 생각이 본 위원은 들어가지고 자료를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고요, 질문을 원장님께 드리겠습니다.
사이버 교육의 발굴 강좌 수 대비 수료 인원 30명 미만 강좌 비율이 방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21년에 62%, ’22년도에 80%, 금년도에 84%로 이수율이 아주 저조한데, 강좌 발굴 시 수요 파악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수요 파악을 하셨다면 어떤 식으로 파악을 했고, 수요 조사 참여 인원이 많아야 효과가 있을 텐데, 참여 인원은 어떻게 되고, 결과는 어떻게 나와가지고 이렇게 수요 조사를 했는지, 그리고 신규 강좌를 추가할 경우 예산이 얼마나 추가가 되는지 아니면 기존 예산으로 가능한지, 그리고 발굴 강좌에 대한 참여자를 높이려면 홍보도 필요하거든요.
홍보는 잘하고 계신지 이런 질문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원장님, 행감 준비하느라고 수고하셨고 오늘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금년에 여러 가지 사업을 시행하셨는데, 업무보고 140쪽 ‘수요자 중심의 교육 실현’ 해서 ‘찾아가는 인재개발원’ 해서 16회를 통해서 837명을 교육하셨는데, 이거는 정말 잘하신 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강사 한두 분이 직접 찾아가서 하면 되는데, 여기서 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려면 그만큼 힘들잖아요.
모여 있는 단체나 집단 이런 데를 찾아가서 교육시키는 것은 정말 잘하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행감 요구자료 3766쪽에 인재개발원에서 하는 사이버 교육 신규 콘텐츠 개발 운영 현황 및 추진 실적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습니다.
여기 자료를 쭉 보면 ’21년도와 ’22년도 ’23년도 이렇게 되어 있는데, 과정별로 수료 인원이 많은 것도 있고, 너무 적은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1명 수료한 과정이 ’21년도에 5개고 ’22년도에는 40개나 됩니다.
그 정도로 차이가 있는데 사이버 교육 신규 콘텐츠는 ’21년도에 190개를 했고, ’22년도에는 432개, ’23년도에는 52개로 매년 새로운 거를 발굴하고 증가를 했어요.
그러나 교육 이수를 완료한 수료 인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수료 인원이 -방금 전의- 1명 수료한 부분도 있지만, 30인 미만 강좌 수가 ’21년도에 118개였는데 ’22년도에는 344개나 돼요, 그리고 9월 기준이지만 금년도도 43개나 되고.
그래서 신규 콘텐츠 수 대비 30 미만 강좌 수 비율을 보면 ’21년도에는 62%, ’22년도에는 80%, 금년도에는 84% 이렇게 증가하고 있어요.
이에 따라서 사이버 교육의 수요자 맞춤 강좌 편성 및 교육 질 제고를 위한 방안이 필요치 않나 이런 생각이 본 위원은 들어가지고 자료를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했고요, 질문을 원장님께 드리겠습니다.
사이버 교육의 발굴 강좌 수 대비 수료 인원 30명 미만 강좌 비율이 방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21년에 62%, ’22년도에 80%, 금년도에 84%로 이수율이 아주 저조한데, 강좌 발굴 시 수요 파악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수요 파악을 하셨다면 어떤 식으로 파악을 했고, 수요 조사 참여 인원이 많아야 효과가 있을 텐데, 참여 인원은 어떻게 되고, 결과는 어떻게 나와가지고 이렇게 수요 조사를 했는지, 그리고 신규 강좌를 추가할 경우 예산이 얼마나 추가가 되는지 아니면 기존 예산으로 가능한지, 그리고 발굴 강좌에 대한 참여자를 높이려면 홍보도 필요하거든요.
홍보는 잘하고 계신지 이런 질문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일단 신규 콘텐츠 개발은 연도별로 편차가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코로나 때는 많은 강좌를 사이버로 하다 보니까 신규 콘텐츠가 약간 감소했다는 말씀 드리고요, 좋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 강좌 수요 파악 문제는…… 저희들이 총 780개 강좌가 있거든요.
거기서 180개 강좌는 행안부의 나라배움터 그런 데 갔다 오는 거고, 나머지 680개는 공모를 통해서 -연간 한 1억 3000 정도 되는데- 사전에 업체가 제안을 하고 저희들이 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서 강좌를 개설한 겁니다.
그런데 강좌를 개설할 때 저희들이 두 가지 관점에서 보거든요.
필요한 강좌를 들어오는 분들이 일반 도민도 있지만 대부분 관변 단체 직원들이 많이 있어요.
그 사람들은 청렴이라든지 국·도정 시책 강좌를 집중해서 하고, 또 일반 도민들이 순수하게 ‘나는 외국어를 배우고 싶다’ 아니면 ‘자격증을 따고 싶다’ 해서 강좌를 개설하는 게 한 680개가 되는데, 편차가 있습니다.
총실적 수는 현재 한 10만 3000명, 올해 목표 7만 명을 초과했는데, 다양성에 관점을 둘 거냐, 아니면 집합성에 관점을 둘 거냐 이 문제인데, 위원님 말씀대로 10명 이내로 하는 건 투입 대 산출의 효과 면에서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거는 내년도에는 과감히 정리를 한다든지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 문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1억 3000, 매년 1억 2000에서 1억 1000 정도로 2개년 계획을 같이 하는데, 내년에도 예산은 똑같이 하려고 합니다.
다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과정의 효율성 측면에서, 현재 민선 8기에 중점적으로 하는 도정 과제로 투자 유치, 스마트 농업, 탄소중립, 규제 혁신,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이런 과정을 한 15개 정도 탑재하려고 해요, 아까 업무보고 드렸다시피.
저희 교육원의 강의 시설, 녹음 시설을 활용해서 강의물을 15개 정도 제작해서 도민 교육뿐만 아니라 사이버 교육을 통해서 일반 도민들이 도정의 역점 과제를 접할 수 있도록 탑재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홍보는 연초 도정신문이나 이쪽에서 계속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수료율이 적은 분야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이 과목 수도 조정을 하겠지만 홍보에 더 집중하겠다는 말씀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거기서 180개 강좌는 행안부의 나라배움터 그런 데 갔다 오는 거고, 나머지 680개는 공모를 통해서 -연간 한 1억 3000 정도 되는데- 사전에 업체가 제안을 하고 저희들이 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해서 강좌를 개설한 겁니다.
그런데 강좌를 개설할 때 저희들이 두 가지 관점에서 보거든요.
필요한 강좌를 들어오는 분들이 일반 도민도 있지만 대부분 관변 단체 직원들이 많이 있어요.
그 사람들은 청렴이라든지 국·도정 시책 강좌를 집중해서 하고, 또 일반 도민들이 순수하게 ‘나는 외국어를 배우고 싶다’ 아니면 ‘자격증을 따고 싶다’ 해서 강좌를 개설하는 게 한 680개가 되는데, 편차가 있습니다.
총실적 수는 현재 한 10만 3000명, 올해 목표 7만 명을 초과했는데, 다양성에 관점을 둘 거냐, 아니면 집합성에 관점을 둘 거냐 이 문제인데, 위원님 말씀대로 10명 이내로 하는 건 투입 대 산출의 효과 면에서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거는 내년도에는 과감히 정리를 한다든지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 문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한 1억 3000, 매년 1억 2000에서 1억 1000 정도로 2개년 계획을 같이 하는데, 내년에도 예산은 똑같이 하려고 합니다.
다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과정의 효율성 측면에서, 현재 민선 8기에 중점적으로 하는 도정 과제로 투자 유치, 스마트 농업, 탄소중립, 규제 혁신,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이런 과정을 한 15개 정도 탑재하려고 해요, 아까 업무보고 드렸다시피.
저희 교육원의 강의 시설, 녹음 시설을 활용해서 강의물을 15개 정도 제작해서 도민 교육뿐만 아니라 사이버 교육을 통해서 일반 도민들이 도정의 역점 과제를 접할 수 있도록 탑재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홍보는 연초 도정신문이나 이쪽에서 계속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수료율이 적은 분야 때문에 앞으로 저희들이 과목 수도 조정을 하겠지만 홍보에 더 집중하겠다는 말씀 올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화 위원 원장님, 답변은 잘 들었는데요, 한 사람이 수료하고 두 사람이 수료하고 세 사람…… 이게 상당히 많아요.
그래서 그런 강좌는…… 인재개발원에만 이런 강좌가 있는 게 아니고 우리 도에 있는 평생교육진흥원 그쪽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복되는 부분들은 서로 협의하고 조절해서 수료자가 많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일단 도청이나 시군청의 공무원들이 꼭 받아야 될 교육이 있잖아요.
거기에다가 강의를 들었으면 하는 그런 설문조사를 하셔가지고 수요 파악을 해서, 맞춤 강좌도 필요하지만 교양 강좌나 인문학 강좌 이런 것도 공무원들이나 도민들이 어떤 거를 듣고 싶어 하는지 파악을 잘하셔서 콘텐츠를 개발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강좌는…… 인재개발원에만 이런 강좌가 있는 게 아니고 우리 도에 있는 평생교육진흥원 그쪽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복되는 부분들은 서로 협의하고 조절해서 수료자가 많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고, 일단 도청이나 시군청의 공무원들이 꼭 받아야 될 교육이 있잖아요.
거기에다가 강의를 들었으면 하는 그런 설문조사를 하셔가지고 수요 파악을 해서, 맞춤 강좌도 필요하지만 교양 강좌나 인문학 강좌 이런 것도 공무원들이나 도민들이 어떤 거를 듣고 싶어 하는지 파악을 잘하셔서 콘텐츠를 개발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유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한 거에 의해서 몇 가지 궁금한 거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시설·장비 개보수 확충 추진 현황 3개년 거를 요구했었는데요, 궁금한 게 입찰 잔액으로 예산을 사용한 게 있는데 -’22년도에요- 페이지는 4235쪽, 여기에 예산액에 ‘입찰 잔액’이 잡혀 있어요.
6억 5990만 원인데 거기의 입찰 차액금인가요, 이게?
차액금으로 이 공사들을 한 건가요?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한 거에 의해서 몇 가지 궁금한 거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시설·장비 개보수 확충 추진 현황 3개년 거를 요구했었는데요, 궁금한 게 입찰 잔액으로 예산을 사용한 게 있는데 -’22년도에요- 페이지는 4235쪽, 여기에 예산액에 ‘입찰 잔액’이 잡혀 있어요.
6억 5990만 원인데 거기의 입찰 차액금인가요, 이게?
차액금으로 이 공사들을 한 건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같은 목 안에서는 입찰 잔액이 발생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이재운 위원 그런데 여러 사업을 입찰 잔액으로 사용하셨어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위원님께서 승인해 준만큼만 하는 게 맞는데, 작년에 호우 피해가 많이 왔을 때거든요.
그래서 아마 차액을 이렇게 사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차액을 이렇게 사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회계상의 문제는 없는 건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특별한 문제는 없는데, 앞으로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입찰 잔액을 사용한 게 여러 가지가 있어가지고 이런 일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리고 올해 냉난방 시스템 교체 원만하게 잘 됐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다 완료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래서 사용 잘 하고 있어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지금 이 시스템…….
○이재운 위원 이것도 그중의 하나입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그렇습니다.
○이재운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4238쪽의 신규 공무원 수료 현황에 대해서 제가 자료 요구를 했어요.
미수료자가 7명이 발생했네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재교육을 받는 겁니까?
다음, 4238쪽의 신규 공무원 수료 현황에 대해서 제가 자료 요구를 했어요.
미수료자가 7명이 발생했네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재교육을 받는 겁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바로 다음 차수에 재교육을 받도록 해서 다 통과가 됐습니다.
대신 한 분은 임용을 포기한 거거든요.
다른 분들은 다 재교육받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대신 한 분은 임용을 포기한 거거든요.
다른 분들은 다 재교육받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 다음 차수에 바로 재교육에 들어가는 거예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이재운 위원 임용 과정 평가 중에서 근태 평가 10점 초과하면 퇴학 조치 되는데 그런 공무원이 있어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근태로 해서 퇴학한 분들은 없고요, 대부분 성적에서 약간 미달돼서 그런 분들은 있습니다.
○이재운 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 퇴학 조치 전에 구제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평가만큼은 저희들이 엄정하게 하고 있거든요.
영 점몇 점 차이로 해서 올해도 한 분이 그런 분이 있었는데 -평균 60점 미만이면 그런데- 저희들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습니다.
영 점몇 점 차이로 해서 올해도 한 분이 그런 분이 있었는데 -평균 60점 미만이면 그런데- 저희들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했습니다.
○이재운 위원 구제가 전혀 안 되는 겁니까, 그런 경우에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다음 기수에 또 와서 교육을 받으셨어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잘 알겠습니다.
○이재운 위원 이상입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전문직 어떤…….
○김석곤 위원 건축 행정 실무 교육.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어차피 건축 공무원들은 전문 분야거든요.
그래서 서울 현장도 다녀오고 했는데, 평가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서울 현장도 다녀오고 했는데, 평가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김석곤 위원 앞으로 전문 교수 요원 육성이 좀 더 돼야 되겠다고 되어 있는데, 지금 교수진은 어떻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교수진은 보고드린 대로 건축직 공무원이 관여를 했고요, 그 밖에는 다 외부 전문 강사들을 모셨습니다.
○김석곤 위원 아무래도 전직 건축직 공무원들 역할이 클 것 같습니다.
건축 분야는 대민 접촉 부서이고 또 건축주가 돈을 투자해서 완성해 가는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되니까 개인이나 국가가 서로 이익이 되는 안내가 필요한 업이라서 그동안 실무를 쭉 맡아 왔던 전직 건축직 공무원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대학교수의 역할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실무를 직접 담당했던 공무원들을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축 분야는 대민 접촉 부서이고 또 건축주가 돈을 투자해서 완성해 가는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되니까 개인이나 국가가 서로 이익이 되는 안내가 필요한 업이라서 그동안 실무를 쭉 맡아 왔던 전직 건축직 공무원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봐요.
그래서 대학교수의 역할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실무를 직접 담당했던 공무원들을 많이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알겠습니다.
○김석곤 위원 지금 녹색건축이라든지 새로운 제도 같은 것은 대학교수들을 이용해서 강의를 많이 하고 있나요, 공공 건축물은?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그렇습니다.
다 외부 전문가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다 외부 전문가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김석곤 위원 외부 강사님 몇 분이나 활용하고 있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강사 풀은…… 하루에 7시간 강의를 했을 때 보통 3시간·2시간씩 하시거든요.
그러니까 하루에 두 분 정도 오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루에 두 분 정도 오시는 겁니다.
○김석곤 위원 전문 교육은 과목당 몇 시간씩 할애하고 있어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과목당 보통 2시간 아니면 3시간 연달아서 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몇 페이지라고 하셨지요?
○안종혁 위원 137페이지요.
‘스마트기기 활용 업무 능력 향상 과정’ 그다음에 ‘의회 운영 업무 실무’, ‘블록 코딩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챗GPT와 AI 도구 활용하기’, 그다음에 창의 교육에서 ‘창의적 사고능력 향상’ 이렇게가 9월 30일까지는 교육 실적이 없는 걸로 나와 있는데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스마트기기 활용 업무 능력 향상 과정’ 그다음에 ‘의회 운영 업무 실무’, ‘블록 코딩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챗GPT와 AI 도구 활용하기’, 그다음에 창의 교육에서 ‘창의적 사고능력 향상’ 이렇게가 9월 30일까지는 교육 실적이 없는 걸로 나와 있는데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건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다 종료가 됐습니다.
○안종혁 위원 종료가 다 됐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안종혁 위원 이거는 몇 분 정도 참여했나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
○안종혁 위원 이거 시간 걸리면 과목 몇 개 안 되니까 따로 저한테 자료 주시고요, 원장님, 급변하는 시대에 맞게 이런 과정들을 마련하신 거는 저는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반면에 제가 찾아보기 힘든 게 신규 공직자 교육이라든가…….
여기 역량 교육에서 도 5∼7급, 시군은 6·7급 정도 되면 중간인가요?
그런데 반면에 제가 찾아보기 힘든 게 신규 공직자 교육이라든가…….
여기 역량 교육에서 도 5∼7급, 시군은 6·7급 정도 되면 중간인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그렇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러면 부하 직원도 있고 상사도 있는 상황인 거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그렇지요.
6급 정도 하면 시군의 초급 팀장들이니까요, 위로는 상사도 있고 하급자도 있고 그렇습니다.
6급 정도 하면 시군의 초급 팀장들이니까요, 위로는 상사도 있고 하급자도 있고 그렇습니다.
○안종혁 위원 첨단 교육이라든가 미래교육 같은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거는 -자료 보고 또 질문을 드리겠지만- 굉장히 바람직하면서 이 과정 중에서 이런 부분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고 제가 생각하는 부분이 중간관리자 정도 되면…….
요즘 공직사회든 일반 사회에서든 적응을 못 하거나 아니면 사고가 발생하거나 이러는 데에 어떤 원인이 있다고 원장님은 판단하고 계십니까?
요즘 공직사회든 일반 사회에서든 적응을 못 하거나 아니면 사고가 발생하거나 이러는 데에 어떤 원인이 있다고 원장님은 판단하고 계십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사실상 블록 코딩 이거는 저희들이 서울시 거를 벤치마킹한 거고요, 공직사회 적응은…… 사실 저희 아이도 신규 공무원입니다.
얘도 상급자들하고 식사를 같이 하는 것부터 꺼려하더라고요.
그런 생각들을 많이 갖고 있는데, 저도 공직사회 후배들 보면 세대의 단절이라는 걸 아주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그 원인이 뭐냐 생각을 해 보니까 환경 자체가 저희들하고 그분들하고는 다른 것 같아요, 자라나는 환경.
저희들 같은 경우는 방 한 칸에서 형제 서너 명이 같이 있었고 직장 생활 들어와서도 싫다는 소리를 할 생각 자체를 못 했고, 어떻게 보면 신규 세대들 그 마음이 부정적인 건 아니다, 오히려 창의적일 수 있고 소질만 개발시켜 준다면 더 융합적인 게 될 수 있다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신규 과정에서도 조직 내 적응이라든지, 선배들의 멘토링 이런 걸 많이 하고 있어요.
어떤 교수가 말을 했습니다.
“신규 공무원들은 지식이 이미 다 갖춰진 사람들이다, 조직에 적응하고 융화된 인재를 육성하는 게 필요하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들이 그래서 그쪽으로 신규 교육을 많이 하고 있어요, 특히 또 분임 토의 시간도 증대를 했고.
그렇게 해 오고 있는데, 저희들도 교육을 시키지만 3주 교육으로 완전히 조직 내 적응은 어렵지 않느냐, 조직 문화가 좀 더 개선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해서, 교육기관도 그렇지만 기존의 직장 내 분위기도 같이 MZ세대 위주로 해서 존중하는 분위기로 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얘도 상급자들하고 식사를 같이 하는 것부터 꺼려하더라고요.
그런 생각들을 많이 갖고 있는데, 저도 공직사회 후배들 보면 세대의 단절이라는 걸 아주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그런데 그 원인이 뭐냐 생각을 해 보니까 환경 자체가 저희들하고 그분들하고는 다른 것 같아요, 자라나는 환경.
저희들 같은 경우는 방 한 칸에서 형제 서너 명이 같이 있었고 직장 생활 들어와서도 싫다는 소리를 할 생각 자체를 못 했고, 어떻게 보면 신규 세대들 그 마음이 부정적인 건 아니다, 오히려 창의적일 수 있고 소질만 개발시켜 준다면 더 융합적인 게 될 수 있다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신규 과정에서도 조직 내 적응이라든지, 선배들의 멘토링 이런 걸 많이 하고 있어요.
어떤 교수가 말을 했습니다.
“신규 공무원들은 지식이 이미 다 갖춰진 사람들이다, 조직에 적응하고 융화된 인재를 육성하는 게 필요하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저희들이 그래서 그쪽으로 신규 교육을 많이 하고 있어요, 특히 또 분임 토의 시간도 증대를 했고.
그렇게 해 오고 있는데, 저희들도 교육을 시키지만 3주 교육으로 완전히 조직 내 적응은 어렵지 않느냐, 조직 문화가 좀 더 개선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을 해서, 교육기관도 그렇지만 기존의 직장 내 분위기도 같이 MZ세대 위주로 해서 존중하는 분위기로 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종혁 위원 저는 전적으로 원장님 말씀에 동의드리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달드리면서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라나는 환경’ 이렇게 분석을 잘 해 주셨는데, 좋은 집안에서 공직자가 돼서 부하 직원으로 오는 사람이 있고, 상사들이야 신규직을 임용해서 경험해 봤으니까 중간관리자부터 얘기하자면 새롭게 들어오는 공직자들이, 아주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들어오는 분들이 점차 늘어난다는 것이지요.
저는 그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과정이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두 번째, 신규로 들어오는 공직자분들한테도 이전 세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과정들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 상대를 이해하지 않으면 공감을 형성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이 공감이 형성 안 되다 보니까 다양한 불만과 문제가 발생한다고 원인 분석을 하시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더라고요.
저희 사회가 민주주의 국가이다 보니까 공직사회에도…… 그런데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온다라는 데 이해를 돕기 위한 거는 없지 않나.
그러니까 ‘공직자 한 명이 아니라 공직자는 다 이렇다’ 정의를 내려가지고 오는 것보다는 그런 이해가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자라나는 환경’ 이렇게 분석을 잘 해 주셨는데, 좋은 집안에서 공직자가 돼서 부하 직원으로 오는 사람이 있고, 상사들이야 신규직을 임용해서 경험해 봤으니까 중간관리자부터 얘기하자면 새롭게 들어오는 공직자들이, 아주 다양한 배경을 가지고 들어오는 분들이 점차 늘어난다는 것이지요.
저는 그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과정이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두 번째, 신규로 들어오는 공직자분들한테도 이전 세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과정들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 상대를 이해하지 않으면 공감을 형성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이 공감이 형성 안 되다 보니까 다양한 불만과 문제가 발생한다고 원인 분석을 하시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더라고요.
저희 사회가 민주주의 국가이다 보니까 공직사회에도…… 그런데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온다라는 데 이해를 돕기 위한 거는 없지 않나.
그러니까 ‘공직자 한 명이 아니라 공직자는 다 이렇다’ 정의를 내려가지고 오는 것보다는 그런 이해가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 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전적으로 동의하고 그런 쪽으로 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말씀하신 공감할 수 있는 교과 운영, 이거는 더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희들이 전문적인 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전문가 집단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필요한 과목이 있으면 더 많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스마트기기 활용이라든지 블록 코딩 명수는 예정대로 30명 30명 30명, 창의적 사고능력도 40명이 이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런데 사실 부끄러운 얘기지만, 저희들이 전문적인 건 부족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전문가 집단하고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필요한 과목이 있으면 더 많이 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스마트기기 활용이라든지 블록 코딩 명수는 예정대로 30명 30명 30명, 창의적 사고능력도 40명이 이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종혁 위원 그다음에 공공기관에 대한 교육에서는 어떤 교육들이 주로 이루어지나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공공기관은 아까 말씀을 주셨는데요, 올해 처음으로 하는 거거든요.
공공기관도 도민 교육의 범주에 들어가는데 저희들이 당초에는 2080명이 했었는데 올해 계획은 4339명으로 해서 한 2000명 늘렸는데요, 늘린 인원 대부분이 공공기관을 타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공공기관은 간부급 대상으로 하루를 했고요, 또 실무자급 대상으로 이틀을 해서 끝났고, 또 신규반도 만들어서 2주 과정으로 하고 있는데 공무원에 준해서 각 파트에 맞는,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특히 공공기관의 최고 문제점이 어떤 정형화된, 제도화된 조직 문화나 업무 시스템이 아니고 자기들 조직에 선배가 있으면 선배의 말이 곧 문화가 되고 그게 또 이어져 내려오고, 어떻게 보면 교육 제도 자체가 없어요.
1년에 한 30명 정도 저희들이 교육을 시켰는데, 아까 말씀드린 올바른 직장 문화라든지 노사 관련 문제라든지 예산·회계, 특히 예산·회계는 7시간 정도 해서 지난해 감사 지적 사항 위주로 하고, 조직 생활, 노사 문화, 직장 분위기 조성…… 공무원에 준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간부급은 또 그런 쪽에서 밑의 세대를 이해하는 과정도 만들고 해서 이번에 1000명 정도 넣었거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도 도민 교육의 범주에 들어가는데 저희들이 당초에는 2080명이 했었는데 올해 계획은 4339명으로 해서 한 2000명 늘렸는데요, 늘린 인원 대부분이 공공기관을 타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공공기관은 간부급 대상으로 하루를 했고요, 또 실무자급 대상으로 이틀을 해서 끝났고, 또 신규반도 만들어서 2주 과정으로 하고 있는데 공무원에 준해서 각 파트에 맞는,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특히 공공기관의 최고 문제점이 어떤 정형화된, 제도화된 조직 문화나 업무 시스템이 아니고 자기들 조직에 선배가 있으면 선배의 말이 곧 문화가 되고 그게 또 이어져 내려오고, 어떻게 보면 교육 제도 자체가 없어요.
1년에 한 30명 정도 저희들이 교육을 시켰는데, 아까 말씀드린 올바른 직장 문화라든지 노사 관련 문제라든지 예산·회계, 특히 예산·회계는 7시간 정도 해서 지난해 감사 지적 사항 위주로 하고, 조직 생활, 노사 문화, 직장 분위기 조성…… 공무원에 준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간부급은 또 그런 쪽에서 밑의 세대를 이해하는 과정도 만들고 해서 이번에 1000명 정도 넣었거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원장님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제가 이번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이런 것들이 강화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공직자의 사명감 같은 게 없어요.
이번에 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는 평가는, 사명감이 좀 없습니다.
그래서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면서 실적을 내는 데에만 너무 주력하다 보니까 ‘이런 판단이 안 될까’ 공공성이 결여되는…… 이런 냉정한 판단을 내립니다.
두 번째, 교육과정에서 법률을 위반하거나 비위라든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떤 처벌을 받는다는 이런 상세한 교육과정이 혹시 있습니까?
공공기관 같은 경우에는 공직자의 사명감 같은 게 없어요.
이번에 제가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는 평가는, 사명감이 좀 없습니다.
그래서 높은 연봉을 받고 있으면서 실적을 내는 데에만 너무 주력하다 보니까 ‘이런 판단이 안 될까’ 공공성이 결여되는…… 이런 냉정한 판단을 내립니다.
두 번째, 교육과정에서 법률을 위반하거나 비위라든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떤 처벌을 받는다는 이런 상세한 교육과정이 혹시 있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저희들이 올해부터 징계받는 사유 이런 걸 쭉 설명하는 과정은 있는데, 내가 일을 잘못하면 어떻게 징계를 받나 하는 것은 해당 공공기관에 인사 규정이 있습니다.
거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도 보면 공무원에 준해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관계는 안 그래도 위원장님께서 지금까지 우리 내부 공무원하고 공공기관의 징계받은 현황을 제출하라 해서 저도 봤거든요.
우리 도청도 한 3000명이 있고 공공기관도 한 2000명 있는데, 징계받은 숫자가 거의 같은 수준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2023년도 같은 경우에는 도 본청까지 해서 4명이 징계를 받은 사실이 있는데, 공공기관도 9월 30일 현재 네 분이더라고요.
도청 조직이 더 크고 인원이 많은데 -공공기관은 약간 적은데 그래도 비슷한데- 똑같이 징계받은 사람이 4명이거든요.
이런 경우에 비율로 해서는 오히려 공공기관이 좀 더 센 거 아니냐.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공직 기강 확립…… 공공기관은 공직 기강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업무의 적법성이라든지 합리성, 효율화를 기하는 측면에서 도민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거기에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도 보면 공무원에 준해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관계는 안 그래도 위원장님께서 지금까지 우리 내부 공무원하고 공공기관의 징계받은 현황을 제출하라 해서 저도 봤거든요.
우리 도청도 한 3000명이 있고 공공기관도 한 2000명 있는데, 징계받은 숫자가 거의 같은 수준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2023년도 같은 경우에는 도 본청까지 해서 4명이 징계를 받은 사실이 있는데, 공공기관도 9월 30일 현재 네 분이더라고요.
도청 조직이 더 크고 인원이 많은데 -공공기관은 약간 적은데 그래도 비슷한데- 똑같이 징계받은 사람이 4명이거든요.
이런 경우에 비율로 해서는 오히려 공공기관이 좀 더 센 거 아니냐.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공직 기강 확립…… 공공기관은 공직 기강이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업무의 적법성이라든지 합리성, 효율화를 기하는 측면에서 도민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안종혁 위원 강화된 인식 교육이 필요할 것 같고, 그다음에 또 법들이 많이 바뀌어서 도민들이 공공기관에 요구하는 도덕성도 굉장히 많이 높아졌잖아요.
그리고 이해충돌방지법이라고 해서 법 규정이 새로 신설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해충돌방지법이라고 해서 법 규정이 새로 신설된 것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지 않을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필요한데 제도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강의 오는 분 중에 공기업평가원 간부가 계신데, 공기업에 대해서 교육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출자·출연 법에 의한 출자·출연 기관은 대부분이 -우리 도의 산하로 되어 있는데요- 교육 제도가 없어요, 시스템이.
그래서 제가 “그것 좀 만들어 달라, 중앙에서부터 움직여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올해 우리가 공공기관 교육을 한 1000여 명 이상 하는데도 어떤 법의 근거가 약간 부족해요.
출자·출연 법에는 도지사가 필요한 예산 승인이나 이런 건이 있고, 또 필요한 사항은 명할 수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에 근거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강의 오는 분 중에 공기업평가원 간부가 계신데, 공기업에 대해서 교육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출자·출연 법에 의한 출자·출연 기관은 대부분이 -우리 도의 산하로 되어 있는데요- 교육 제도가 없어요, 시스템이.
그래서 제가 “그것 좀 만들어 달라, 중앙에서부터 움직여 달라”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올해 우리가 공공기관 교육을 한 1000여 명 이상 하는데도 어떤 법의 근거가 약간 부족해요.
출자·출연 법에는 도지사가 필요한 예산 승인이나 이런 건이 있고, 또 필요한 사항은 명할 수 있다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에 근거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 저희들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조례를 하나 만들어 주셔도 좋고요, 저희들이 사실 그렇게 부탁을 드리려고 했던 겁니다.
○위원장 김명숙 수고하셨습니다.
원장님, 자료가 너무 많이 안 오는데요, 본 위원이 장기 교육 정예반 국외 연수 보고서를 달라고 했는데 복사하기 어려우면 그냥 가져오라고 하세요, 보고 다시 돌려드릴 테니까, 복사는 천천히 해서 주시고요.
원장님, 자료가 너무 많이 안 오는데요, 본 위원이 장기 교육 정예반 국외 연수 보고서를 달라고 했는데 복사하기 어려우면 그냥 가져오라고 하세요, 보고 다시 돌려드릴 테니까, 복사는 천천히 해서 주시고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우선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자료 135쪽에 이 내용이 좀 나와 있어요, 장기 교육.
도·시군·세종 6급 정예반 90명 교육을 실시하는데, 이게 공직자들에게는 굉장히 오고 싶어 하는 교육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과정이 42주지요?
42주면 얼마입니까?
도·시군·세종 6급 정예반 90명 교육을 실시하는데, 이게 공직자들에게는 굉장히 오고 싶어 하는 교육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과정이 42주지요?
42주면 얼마입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1100시간입니다.
○위원장 김명숙 아니, 42주면 개월 수로 10개월, 10개월이면 그 해에는 거의 교육에 올인을 하는데요, 그중에 어느 과정을 제일 좋아하지요, 공직자들이?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위원장님께서도 해 주셨지만 명사 특강을 좋아합니다.
○위원장 김명숙 명사 특강도 좋아하지만 국외 연수 좋아하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교육 중에서는…….
○위원장 김명숙 예, 교육 중에서.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유일하게 가장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고 이 교육과정에 들어오면 당연히 국외 연수를 선진국이나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나머지 일반 공직자들 같은 경우는 특별히 잘해서 상을 받거나 포상의 개념 또는 -업무 강도가 높으면 배낭여행을 못 가는데요- 강도가 약한 부서는 배낭여행을 가더라고요.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공직 생활 30년 40년 중에 평생에 남을 만한, 저는 국외 연수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맞지요, 원장님?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유일하게 가장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고 이 교육과정에 들어오면 당연히 국외 연수를 선진국이나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나머지 일반 공직자들 같은 경우는 특별히 잘해서 상을 받거나 포상의 개념 또는 -업무 강도가 높으면 배낭여행을 못 가는데요- 강도가 약한 부서는 배낭여행을 가더라고요.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공직 생활 30년 40년 중에 평생에 남을 만한, 저는 국외 연수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맞지요, 원장님?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맞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봤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작성된 팀도 있고요, 미진한 팀도 있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예를 들어 미국·캐나다로 간다고 할 때 1인당 얼마 정도 되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700만 원 정도입니다.
○위원장 김명숙 700만 원이요.
잠깐만요, 제가 계산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2023년 9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10박 12일 동안 미국 동부 지역하고 캐나다 다녀왔는데요, 그렇게 다녀온 게 18명입니다.
18명이면 1억 2600만 원, 거의 1억 2000만 원 정도 비용이 들었습니다.
이 비용은 시군과 도가 부담을 했습니다.
맞습니까?
잠깐만요, 제가 계산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2023년 9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10박 12일 동안 미국 동부 지역하고 캐나다 다녀왔는데요, 그렇게 다녀온 게 18명입니다.
18명이면 1억 2600만 원, 거의 1억 2000만 원 정도 비용이 들었습니다.
이 비용은 시군과 도가 부담을 했습니다.
맞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그래서 다녀온 보고서가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15쪽짜리 맞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위원장 김명숙 본 위원은 이걸 보면서 정예 공무원이라고 하면 6급, 6급 중에도 사무관으로 갈 다음 대상자들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래서 업무를 더 잘하라고 사무관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킨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런데…… 이게 15쪽입니다.
앞 페이지 빼고 뒤의 참가자 명단 빼고 그러면 결국은 13쪽이거든요.
13쪽 속에…… 왜 가야 될까요?
충청남도와 국외를 비교해서 충청남도는 어떤 점이 뛰어나고 각 시군은 어떤 점이 뛰어나고 아니면 우리가 배워야 될 거나 접목해야 될 건 무엇인가 -선진국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잘하는 건 아니거든요- 이런 보고서를 작성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놓고 보면 부실하기 짝이 없다.
몇 팀이 간 거로 알고 있는데, 제가…….
그래서 업무를 더 잘하라고 사무관 교육을 집중적으로 시킨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런데…… 이게 15쪽입니다.
앞 페이지 빼고 뒤의 참가자 명단 빼고 그러면 결국은 13쪽이거든요.
13쪽 속에…… 왜 가야 될까요?
충청남도와 국외를 비교해서 충청남도는 어떤 점이 뛰어나고 각 시군은 어떤 점이 뛰어나고 아니면 우리가 배워야 될 거나 접목해야 될 건 무엇인가 -선진국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잘하는 건 아니거든요- 이런 보고서를 작성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점에서 놓고 보면 부실하기 짝이 없다.
몇 팀이 간 거로 알고 있는데, 제가…….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다섯 팀이 갔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예, 다섯 팀이요.
자료를 아직 못 받아 봤습니다.
미국하고 캐나다에 무엇을 보러 갔나 해서 우선 이것만 봤는데 그래요.
그러면 제가 또 하나 보여드릴게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보고서거든요.
이거는 의원 공무 국외 연수 결과 보고서예요.
우리 기획경제위원회입니다.
공직자들은 1억 2000만 원을 들여서 -국외 연수를 갔다 와서- 15쪽짜리 보고서를 내도 언론에 기사가 나지 않는데…… 의회는 1인당 500만 원이 안 들었습니다.
저희 비용은 행안부에 아주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2년에 한 번밖에 못 갑니다, 비용이 적어서.
그렇게 12명이 갔다 왔습니다.
500만 원이 안 들었어요.
500만 원이라고 하더라도 6000만 원인데요, 그러면 절반이거든요, 물론 인원수가 몇 명 적은 건 있지만.
이 보고서가 몇 쪽이냐면 61쪽이에요, 61쪽.
여기에 전체적인 개괄적인 게 있고 그다음에 연수단 단장과 부단장의, 거기서 개별적으로 본 내용들을 따로 싣습니다.
42쪽부터 61쪽까지는 사진이 한 장도 없이 전부 다 내용으로만, 그것도 개인적 감정 없이 아주 건조한 내용으로, 그다음에 이 앞에는 내부적으로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사진도 그렇게 많이 싣지 않았는데 사진 자체도 단체 사진 위주가 아니라 거기에 있는 시설들, 기업들 이런 부분들로 되어 있고 사진 별로 많지 않아요.
이렇게 놓고 봤을 때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이 2개, 인재개발원 정예 공무원들의 1억 2000만 원짜리 보고서와 6000만 원이 안 되는 의회의 보고서, 그런데도 의회는 혈세 낭비한다고 언론에 맨날 아주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장님?
자료를 아직 못 받아 봤습니다.
미국하고 캐나다에 무엇을 보러 갔나 해서 우선 이것만 봤는데 그래요.
그러면 제가 또 하나 보여드릴게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보고서거든요.
이거는 의원 공무 국외 연수 결과 보고서예요.
우리 기획경제위원회입니다.
공직자들은 1억 2000만 원을 들여서 -국외 연수를 갔다 와서- 15쪽짜리 보고서를 내도 언론에 기사가 나지 않는데…… 의회는 1인당 500만 원이 안 들었습니다.
저희 비용은 행안부에 아주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2년에 한 번밖에 못 갑니다, 비용이 적어서.
그렇게 12명이 갔다 왔습니다.
500만 원이 안 들었어요.
500만 원이라고 하더라도 6000만 원인데요, 그러면 절반이거든요, 물론 인원수가 몇 명 적은 건 있지만.
이 보고서가 몇 쪽이냐면 61쪽이에요, 61쪽.
여기에 전체적인 개괄적인 게 있고 그다음에 연수단 단장과 부단장의, 거기서 개별적으로 본 내용들을 따로 싣습니다.
42쪽부터 61쪽까지는 사진이 한 장도 없이 전부 다 내용으로만, 그것도 개인적 감정 없이 아주 건조한 내용으로, 그다음에 이 앞에는 내부적으로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사진도 그렇게 많이 싣지 않았는데 사진 자체도 단체 사진 위주가 아니라 거기에 있는 시설들, 기업들 이런 부분들로 되어 있고 사진 별로 많지 않아요.
이렇게 놓고 봤을 때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이 2개, 인재개발원 정예 공무원들의 1억 2000만 원짜리 보고서와 6000만 원이 안 되는 의회의 보고서, 그런데도 의회는 혈세 낭비한다고 언론에 맨날 아주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원장님?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좋으신 말씀입니다.
위원장님, 기경위 자료는 제가 지난번 본회의 때 참석해서 다 읽어봤고요, 저희 원에서 하고 있는 정예반 해외 연수는 제가 교육원장으로 와서 가장 분노하고 개선해야 될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정예반에서 최고 선호하는 게 해외여행인데, 그만큼 투입 대비 산출이 안 되어 있고 준비가 안 되어 있다.
특히 당초에 -제가 표도 작성을 해서 갖고 있는데- 다섯 군데, 여섯 군데 간다고 해 놓고 임박해서는 -사정이 있겠지만- 대체를 하고 또 빼놓은 데도 있고, 공무원의 수준이라고 보기에는 부끄러울 정도로 현실에 있는 거, 어디 베껴 온 것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잘못에 대해서는 시인을 하고 있고요, 위원장님 말씀 아주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아주 바꾸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님, 기경위 자료는 제가 지난번 본회의 때 참석해서 다 읽어봤고요, 저희 원에서 하고 있는 정예반 해외 연수는 제가 교육원장으로 와서 가장 분노하고 개선해야 될 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정예반에서 최고 선호하는 게 해외여행인데, 그만큼 투입 대비 산출이 안 되어 있고 준비가 안 되어 있다.
특히 당초에 -제가 표도 작성을 해서 갖고 있는데- 다섯 군데, 여섯 군데 간다고 해 놓고 임박해서는 -사정이 있겠지만- 대체를 하고 또 빼놓은 데도 있고, 공무원의 수준이라고 보기에는 부끄러울 정도로 현실에 있는 거, 어디 베껴 온 것같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잘못에 대해서는 시인을 하고 있고요, 위원장님 말씀 아주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에는 아주 바꾸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저는 인재개발원에서 선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부 인사 포함해서.
왜 그러냐면 교육생 대표와 부대표가 선정을 하게 되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정하다고 볼 수가 없겠지요.
이거는 교육과정이고 엄연히 세금으로 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거를 가는 당사자들이 업체를 아무런 외부 인사 없이 선정한다면 문제가 있고요, 또 하나 저는 정말 기가 막힌 게, 뉴저지주 미들섹스 카운티 소방본부를 방문했다고 했어요.
시사점이 이렇게 있는데, 보면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화재 시 무조건 대피가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므로 탈출을 하느냐 혹은 그 자리에서 안전하게 하느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함.”
우리나라도 이렇게 합니다.
이 교육생들은 우리나라 현실조차도 지금 모르는 거예요.
또 “어떻게 탈출하라 하는 것보다도 연기를 최대한 피해야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임”, 노인 시설, 장애인 시설에 훈련 교육을 시키는 데.
이거 우리나라 다 하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보고서라고 쓰고 “시니어하우징에는 스프링클러가 다 있는 등 빌딩 코드에 맞추어…….”
우리나라 스프링클러 전부 다 있고요, 이런 거 없으면 허가 나지도 않고 지금 소방 점검이 굉장히 강화가 됐습니다.
강화된 지가 3년이 넘었는데도 2023년에 연수를 가서 이렇게 쓰고요, 그다음에 연방 보건복지부를 갔다 와서 딱 네 줄이에요.
네 줄인데, 여기에 아무 내용이 없어요.
“경찰국·소방국·교통국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하면서 활동 수행.”
우리나라 이렇게 안 합니까?
우리나라 이렇게 다 하거든요.
오히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굉장히 잘하고 있어요.
그다음에 토론토 시청을 방문했는데 여기서도 보면 캐나다는 국가건축법이 있다는 거예요.
미국은 개별 건축에 관해 규정하는 연방 차원의 법제가 없으나 캐나다는 있대요.
그러면 대한민국은 있나요?
있지요?
왜 그러냐면 교육생 대표와 부대표가 선정을 하게 되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정하다고 볼 수가 없겠지요.
이거는 교육과정이고 엄연히 세금으로 가는 겁니다.
그런데 그거를 가는 당사자들이 업체를 아무런 외부 인사 없이 선정한다면 문제가 있고요, 또 하나 저는 정말 기가 막힌 게, 뉴저지주 미들섹스 카운티 소방본부를 방문했다고 했어요.
시사점이 이렇게 있는데, 보면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화재 시 무조건 대피가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므로 탈출을 하느냐 혹은 그 자리에서 안전하게 하느냐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함.”
우리나라도 이렇게 합니다.
이 교육생들은 우리나라 현실조차도 지금 모르는 거예요.
또 “어떻게 탈출하라 하는 것보다도 연기를 최대한 피해야 사망사고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임”, 노인 시설, 장애인 시설에 훈련 교육을 시키는 데.
이거 우리나라 다 하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보고서라고 쓰고 “시니어하우징에는 스프링클러가 다 있는 등 빌딩 코드에 맞추어…….”
우리나라 스프링클러 전부 다 있고요, 이런 거 없으면 허가 나지도 않고 지금 소방 점검이 굉장히 강화가 됐습니다.
강화된 지가 3년이 넘었는데도 2023년에 연수를 가서 이렇게 쓰고요, 그다음에 연방 보건복지부를 갔다 와서 딱 네 줄이에요.
네 줄인데, 여기에 아무 내용이 없어요.
“경찰국·소방국·교통국 등 관련 기관과 협조하면서 활동 수행.”
우리나라 이렇게 안 합니까?
우리나라 이렇게 다 하거든요.
오히려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굉장히 잘하고 있어요.
그다음에 토론토 시청을 방문했는데 여기서도 보면 캐나다는 국가건축법이 있다는 거예요.
미국은 개별 건축에 관해 규정하는 연방 차원의 법제가 없으나 캐나다는 있대요.
그러면 대한민국은 있나요?
있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
○위원장 김명숙 있지요, 건축법?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위원장 김명숙 건축법 아주 철저하게 준수해야 되지요.
아주 세세하게 잘 되어 있어요.
그리고 건축의 안전과 관련된 부분들, 다 되어 있어요.
심지어 우리는 장애인과 관련된 부분도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보면 캐나다만 대단한 것처럼, 기준들이 개별 건축물에 코드화돼서 각각의 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채택하고 반영한대요.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오히려 대한민국 전체가 다 똑같아요.
다르지 않아요.
훨씬 더 되어 있는데, 대한민국은 어떻다, 충청남도는 어떻다, 어떤 시군은 어떻다, 하나도 없어요.
보스턴 요양원을 갔다 왔는데 안전 확보 방안으로 시설 내 문 몰딩 등에 특수한 방염 자재를 사용한대요.
이게 특별할까요?
우리나라는요, 방염 자재 되어 있는 문 안 쓰면 허가가 나지를 않아요.
그다음에, “손으로 만져 보고 너무 뜨겁다면 방에 있고 문을 닫아 놓고 덕테이프를 붙여서 연기를 막도록 함.”
불났는데 이게 선진국의 보스턴 요양원에 가가지고 -캐나다에 가서- 6급 정예 공무원들이, 곧 사무관이 될 사람들이 쓰는 겁니까?
“안에 있으라고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화재 시 전부 다 나오려고 계단으로 가면 소방관들은 계단으로 올라와서 진압을 해야 하는데 서로 계단에서 움직일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것을 방지.”
이거는요, 초등학교 6학년들이 해외 연수 갔다 와서 쓰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국내나 충청남도의 내용은 하나도 없어요.
시사점 및 정책 제안을 그대로 이렇게 다 정리했거든요, 앞의 내용을 그대로.
틀리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여기서는 또 국내 집단 거주 시설 현황에서 노인복지시설과 관련해서 빠진 게 있어요.
주간보호센터가 빠졌거든요.
주간보호센터는 낮에 모셔다 놓고 저녁에 모셔가기 때문에 집단주거시설이에요.
잠만 자지 않을 뿐이지요.
이럴 정도로 대한민국이나 충청남도 업무의 기본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서 이 나라는 잘한다고 겨우 이거를 보고 와서 보고서라고 작성을 하나?
또, “끝으로 실질적인 비상 대응력을 갖추고 화재나 기타 비상 시 폐쇄된 비상구나 출입문 등을 즉시 해제하여 안전한 장소로 피난시키는 관리자가 필요함.”
이거 어떻습니까?
우리나라요, 상가까지도 전부 다 이렇게 안 하면 적발됩니다.
과태료 내야 되고요, 영업정지 당해야 되고요.
하물며 노인요양시설은 훨씬 더합니다.
1인당 700만 원을 들여서 시군에서 예산을 대서 보냈는데 이렇게 해야 되는가, 그다음에 “앞으로 거동 불편자가 입주해 있는 시설에 대한……” 이게 시사점 및 정책 제안이에요.
“입주해 있는 시설에 대한 지침·정비”괄호 치고 “스프링클러 설치 등과 더불어 안전 시스템을 준수하고 지키려는 의식을 차근차근 세워 나가야 할 것으로 봄.”
차근차근이 아니라 대한민국은, 충청남도는, 시군은 이미 강하게 규제를 하고 있어요.
과연 이거를 지금…… 사실 이 보고서 쓰러 연수 가는 거지요.
다른 거 없거든요.
남는 건 와서 제안하려고 하는 이 보고서를 쓰러 가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차근차근 해 나가야 됨”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이거 다시 쓰도록 하세요.
저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아직 자료가 안 왔지요.
오지 않아서 제가 나머지 부분들은 보지 못했는데, 예산 대비 이거는 정말 아닙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은 어떻고 충청남도는 어떻고 본인이 속한 시군은 어떻고, 그다음에 그 나라는 어떻고 우리가 더 선진이다라든가 이래야 되는데, 제가 공직자들 해외 연수 예산이 많이 늘어나면서 계속 보고서를 읽어봅니다.
왜, 제가 못 가봤으니까 저도 같이 공부하려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은 충청남도는 아주 못하는 후진국이고요, 본인이 간 나라는 다 선진국이고 잘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들이 나가본 바로는, 저는 도의원을 하면서 11대 도의원 때 4년 동안 호주·뉴질랜드 딱 한 번 갔었고요, 그다음에 이번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영국·이탈리아·독일 이렇게 딱 가봤습니다.
두 번 가봤거든요.
그런데도 우리가 잘하는 것도 많고, 그래서 보고서에 담아 줘야 되거든요.
적어도 1억 2000만 원짜리라고 하면 1억 2000만 원짜리 상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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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세세하게 잘 되어 있어요.
그리고 건축의 안전과 관련된 부분들, 다 되어 있어요.
심지어 우리는 장애인과 관련된 부분도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보면 캐나다만 대단한 것처럼, 기준들이 개별 건축물에 코드화돼서 각각의 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채택하고 반영한대요.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오히려 대한민국 전체가 다 똑같아요.
다르지 않아요.
훨씬 더 되어 있는데, 대한민국은 어떻다, 충청남도는 어떻다, 어떤 시군은 어떻다, 하나도 없어요.
보스턴 요양원을 갔다 왔는데 안전 확보 방안으로 시설 내 문 몰딩 등에 특수한 방염 자재를 사용한대요.
이게 특별할까요?
우리나라는요, 방염 자재 되어 있는 문 안 쓰면 허가가 나지를 않아요.
그다음에, “손으로 만져 보고 너무 뜨겁다면 방에 있고 문을 닫아 놓고 덕테이프를 붙여서 연기를 막도록 함.”
불났는데 이게 선진국의 보스턴 요양원에 가가지고 -캐나다에 가서- 6급 정예 공무원들이, 곧 사무관이 될 사람들이 쓰는 겁니까?
“안에 있으라고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화재 시 전부 다 나오려고 계단으로 가면 소방관들은 계단으로 올라와서 진압을 해야 하는데 서로 계단에서 움직일 수 없는 최악의 상황이 되는 것을 방지.”
이거는요, 초등학교 6학년들이 해외 연수 갔다 와서 쓰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국내나 충청남도의 내용은 하나도 없어요.
시사점 및 정책 제안을 그대로 이렇게 다 정리했거든요, 앞의 내용을 그대로.
틀리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여기서는 또 국내 집단 거주 시설 현황에서 노인복지시설과 관련해서 빠진 게 있어요.
주간보호센터가 빠졌거든요.
주간보호센터는 낮에 모셔다 놓고 저녁에 모셔가기 때문에 집단주거시설이에요.
잠만 자지 않을 뿐이지요.
이럴 정도로 대한민국이나 충청남도 업무의 기본도 모르는 상태에서 가서 이 나라는 잘한다고 겨우 이거를 보고 와서 보고서라고 작성을 하나?
또, “끝으로 실질적인 비상 대응력을 갖추고 화재나 기타 비상 시 폐쇄된 비상구나 출입문 등을 즉시 해제하여 안전한 장소로 피난시키는 관리자가 필요함.”
이거 어떻습니까?
우리나라요, 상가까지도 전부 다 이렇게 안 하면 적발됩니다.
과태료 내야 되고요, 영업정지 당해야 되고요.
하물며 노인요양시설은 훨씬 더합니다.
1인당 700만 원을 들여서 시군에서 예산을 대서 보냈는데 이렇게 해야 되는가, 그다음에 “앞으로 거동 불편자가 입주해 있는 시설에 대한……” 이게 시사점 및 정책 제안이에요.
“입주해 있는 시설에 대한 지침·정비”괄호 치고 “스프링클러 설치 등과 더불어 안전 시스템을 준수하고 지키려는 의식을 차근차근 세워 나가야 할 것으로 봄.”
차근차근이 아니라 대한민국은, 충청남도는, 시군은 이미 강하게 규제를 하고 있어요.
과연 이거를 지금…… 사실 이 보고서 쓰러 연수 가는 거지요.
다른 거 없거든요.
남는 건 와서 제안하려고 하는 이 보고서를 쓰러 가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차근차근 해 나가야 됨”이라고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이거 다시 쓰도록 하세요.
저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아직 자료가 안 왔지요.
오지 않아서 제가 나머지 부분들은 보지 못했는데, 예산 대비 이거는 정말 아닙니다.
적어도 대한민국은 어떻고 충청남도는 어떻고 본인이 속한 시군은 어떻고, 그다음에 그 나라는 어떻고 우리가 더 선진이다라든가 이래야 되는데, 제가 공직자들 해외 연수 예산이 많이 늘어나면서 계속 보고서를 읽어봅니다.
왜, 제가 못 가봤으니까 저도 같이 공부하려고.
그런데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은 충청남도는 아주 못하는 후진국이고요, 본인이 간 나라는 다 선진국이고 잘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들이 나가본 바로는, 저는 도의원을 하면서 11대 도의원 때 4년 동안 호주·뉴질랜드 딱 한 번 갔었고요, 그다음에 이번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영국·이탈리아·독일 이렇게 딱 가봤습니다.
두 번 가봤거든요.
그런데도 우리가 잘하는 것도 많고, 그래서 보고서에 담아 줘야 되거든요.
적어도 1억 2000만 원짜리라고 하면 1억 2000만 원짜리 상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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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지금 위원장님 말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결정을 했어요.
내년부터는 내용과 형식을 아주 바꿔라, 내용 면에 있어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전에 저희 원에서…… 일단 형식 면에서 올해까지는 한 팀 한 팀 갈 때 저희 인솔자가 따라갔는데 내년부터 이거 없애기로 했습니다.
일단 없애고, 형식 면에서 또 하나는 6월 달에 공고 내고 여행사 통해서 8, 9월 달에 가는 거 다 없애 버리고, 내년도 입교하자마자부터 해외여행 주제하고 계획서 세우고 도와 시군이 협의해서 어디로 갈 것인지, 뭐를 보고 올 것인지, 도와 시군의 사례부터 자료 축적이 된 후에 심사를 해서 허가하기로 했고요, 갔다 와서도 검증을 철저하게 할 겁니다.
그리고 인솔자 없이 가고 금액도, 도가 일반은 500만 원 선이거든요.
500만 원 이상은 안 주는 거로 아주 시스템을 다 뜯어고치려고 합니다.
그거는 제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전년도 자료도 요구하셨는데 저희들이 보여드리기 부끄러울 정도로 아마 부족할 겁니다.
그래서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시고 내년부터는 확실히 혁파하겠다 그런 약속을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결정을 했어요.
내년부터는 내용과 형식을 아주 바꿔라, 내용 면에 있어서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전에 저희 원에서…… 일단 형식 면에서 올해까지는 한 팀 한 팀 갈 때 저희 인솔자가 따라갔는데 내년부터 이거 없애기로 했습니다.
일단 없애고, 형식 면에서 또 하나는 6월 달에 공고 내고 여행사 통해서 8, 9월 달에 가는 거 다 없애 버리고, 내년도 입교하자마자부터 해외여행 주제하고 계획서 세우고 도와 시군이 협의해서 어디로 갈 것인지, 뭐를 보고 올 것인지, 도와 시군의 사례부터 자료 축적이 된 후에 심사를 해서 허가하기로 했고요, 갔다 와서도 검증을 철저하게 할 겁니다.
그리고 인솔자 없이 가고 금액도, 도가 일반은 500만 원 선이거든요.
500만 원 이상은 안 주는 거로 아주 시스템을 다 뜯어고치려고 합니다.
그거는 제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전년도 자료도 요구하셨는데 저희들이 보여드리기 부끄러울 정도로 아마 부족할 겁니다.
그래서 너그럽게 이해를 해 주시고 내년부터는 확실히 혁파하겠다 그런 약속을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명숙 (자료를 들어 보이며) 기관을 방문했는데요, 이렇게 다 단체 사진만 있어요.
적어도 이렇게 방문을 했으면 시설이나 관련된 부분들 그다음에…….
독일에 가서 자율주행버스를 탔거든요.
우리 위원회 같은 경우는 독일 가서 첫날 오후에 버스가 고장 나서 1시간 이상 기다렸는데, 돌아오는 날 비행기 타기 직전에 다시 인터넷 예약 해가지고 타고 온 거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생겼는지를 이렇게 다 담아줘야 가지 못한 사람들도 알 수 있다는 거지요.
이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충청남도에는 이런 국외 연수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업체들이 없어요.
보통 현장에 가보면, 제가 호주·뉴질랜드 갔을 때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기관 선택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전문 연수 기관들이 있고요, 안 그러면 미리 1년 전부터 기관하고 해야 됩니다.
저희도 통상정책관하고도 그렇고 여행사가 잡아준 기관보다 우리가 직접 선정하고 연락해서 잡은 사례들이 많거든요.
기관한테 맡기면 껍데기만 보여주거나 아니면 임박해가지고 섭외 못 했다고 해 버립니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됩니까?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면 환수 조치 해야 됩니다, 그 비용만큼.
그리고 기관을 정해 놓으시고 보고서를 철저하게 분야별로 가는 사람들, 팀별로 나눠서 보는 걸 정해 줘야 됩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했거든요, 질문을 누구는 어떤 걸 할 것인가라든가 어떤 분야를 보고 의견을 모아가지고 -4개를 다 묶어서- 보고서에 싣도록 하고.
책자로 묶어냈습니까?
그렇지 않았지요, 지금?
몇 팀이 갔다고 했지요?
적어도 이렇게 방문을 했으면 시설이나 관련된 부분들 그다음에…….
독일에 가서 자율주행버스를 탔거든요.
우리 위원회 같은 경우는 독일 가서 첫날 오후에 버스가 고장 나서 1시간 이상 기다렸는데, 돌아오는 날 비행기 타기 직전에 다시 인터넷 예약 해가지고 타고 온 거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생겼는지를 이렇게 다 담아줘야 가지 못한 사람들도 알 수 있다는 거지요.
이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충청남도에는 이런 국외 연수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업체들이 없어요.
보통 현장에 가보면, 제가 호주·뉴질랜드 갔을 때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기관 선택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전문 연수 기관들이 있고요, 안 그러면 미리 1년 전부터 기관하고 해야 됩니다.
저희도 통상정책관하고도 그렇고 여행사가 잡아준 기관보다 우리가 직접 선정하고 연락해서 잡은 사례들이 많거든요.
기관한테 맡기면 껍데기만 보여주거나 아니면 임박해가지고 섭외 못 했다고 해 버립니다.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됩니까?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면 환수 조치 해야 됩니다, 그 비용만큼.
그리고 기관을 정해 놓으시고 보고서를 철저하게 분야별로 가는 사람들, 팀별로 나눠서 보는 걸 정해 줘야 됩니다.
저희들이 그렇게 했거든요, 질문을 누구는 어떤 걸 할 것인가라든가 어떤 분야를 보고 의견을 모아가지고 -4개를 다 묶어서- 보고서에 싣도록 하고.
책자로 묶어냈습니까?
그렇지 않았지요, 지금?
몇 팀이 갔다고 했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다섯 팀.
○위원장 김명숙 책자로 묶었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책자로 제본을 해서…….
○위원장 김명숙 그러면 그 제본을 얼른 하나 갖다 주면 되는데 왜…….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아니, 아직 제본은 안 됐고요.
○위원장 김명숙 그렇게 묶어서 공유할 수 있어야 되고요, 올해가 거기를 갔다 왔다면 내년에는 다른 데를 가도록 해서 서로 간접 교육이 되도록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그래서 내년도에는 여행사도 아주 배제를 시킬 겁니다.
말씀하신 대로 도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2월 초에 입교를 하면 그때부터 이 방법을 고지해서 직접 섭외를 하고 일정을 잡아서 컨펌이 확정되면 그때 승인을 해 주는 거로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도 관련 부서하고 협의해서 2월 초에 입교를 하면 그때부터 이 방법을 고지해서 직접 섭외를 하고 일정을 잡아서 컨펌이 확정되면 그때 승인을 해 주는 거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그리고 이 보고서에는 보면 기관 방문만 담겨 있어요.
그런데 기관 방문은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캐나다 퀘벡에 갔으면 드라마 ‘도깨비’에 나왔던 데도 갔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저는 그런 것도 담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해서 그 도시가 어떻게 드라마와 연결이 돼서 하게 됐는지 이런 부분들도 공직자로서 충분히 담아야 되니까 앞으로 보고서에 담을 때는 관광지·문화유적지 간 것도 다 담고, 우리와 비교를 해서 어떻게 정책적으로 발전시켜야 되는가, 아니면 우리가 무엇을 더 잘하고 있는가가 이 속에서 드러나도록 교육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기관 방문은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캐나다 퀘벡에 갔으면 드라마 ‘도깨비’에 나왔던 데도 갔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저는 그런 것도 담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게 해서 그 도시가 어떻게 드라마와 연결이 돼서 하게 됐는지 이런 부분들도 공직자로서 충분히 담아야 되니까 앞으로 보고서에 담을 때는 관광지·문화유적지 간 것도 다 담고, 우리와 비교를 해서 어떻게 정책적으로 발전시켜야 되는가, 아니면 우리가 무엇을 더 잘하고 있는가가 이 속에서 드러나도록 교육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위원님 여러분!
지금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또 요구한 자료도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과 집행부의 오찬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지금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또 요구한 자료도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과 집행부의 오찬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11시48분 감사중지)
(14시07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감사를 계속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기형 부위원장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기형 위원 원장님, 업무보고 131페이지 ‘HRD’가 뭐예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인적 자원 개발이라고요, 교수 요원 양성하는 겁니다.
○윤기형 위원 인적 자원 개발?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휴먼 리소스 디벨롭먼트(Human Resource Development)라고요.
○윤기형 위원 인적 자원 개발, 휴먼 리소스 디벨롭먼트?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내부 강사 요원 개발하는 겁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그렇습니다.
○윤기형 위원 58.6%였는데 이게 왜, 계획을 많이 잡아서 그런 거예요, 왜 이래요, 이거?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그게 아니고요, 신규반, 봄의 채용 규모를 연말에 확정해서 다음 주에 하면…… 시험이 보통 6월 달부터 해서 8월 달에 끝나거든요.
지금 현재 6기하고 7기 신규반을 남겨 놓고 있거든요, 6기는 오늘 입교하고.
160명씩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게 한 1200명 정도 되는데, 그래서 그렇습니다.
다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6기하고 7기 신규반을 남겨 놓고 있거든요, 6기는 오늘 입교하고.
160명씩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그게 한 1200명 정도 되는데, 그래서 그렇습니다.
다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여기에서 세종 직원들을 교육시켜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세종도 정예반이 있고 신규반이 있고 또 역량 교육도 들어옵니다.
○윤기형 위원 세종에서는 우리가 돈을 받는 거예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돈을 받습니다.
○윤기형 위원 아, 시키는 대신에?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아까 말씀하신 2억 8900 중에서 30만 원 빼놓고 나머지가 위탁교육료인데, 그게 세종에서 오시는 분들하고 시군의 역량 교육 오시는 분들 그렇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 수입은 우리 예산이 아니라 위탁교육비로 받은 거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위탁교육비입니다.
○윤기형 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예결산 심의를 해야 되는데, 이게 모자란 게 아닌가 하고 봐야 되니까 원장님이 그것 좀 잘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충남 할 때 세종 직원들도 같이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충남 할 때 세종 직원들도 같이 들어오는 거예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세종에 아직 공무원 교육기관이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위탁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위탁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러니까 충남 할 때 같이?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신규반도 같이 받고 있고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세종시 직원 한 분도 파견 나와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6급 직원이.
○윤기형 위원 나와서?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기본 교육이 실무 교육이거든요.
하반기에 집중되다 보니까, 이게 12월 초까지 계속 있거든요.
이거는 9월 30일 현재거든요.
하반기에 집중되다 보니까, 이게 12월 초까지 계속 있거든요.
이거는 9월 30일 현재거든요.
○윤기형 위원 하반기에 공무원들이 바쁘지가 않나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신규 직원들은, 예.
○윤기형 위원 신규라, 새로 채용된 분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어떤 분들은 발령 나기 전에 오시는 분도 있고 발령받자마자 오시는 분도 있고.
여기는 7개 기수 중에 세 번 했다고…….
여기는 7개 기수 중에 세 번 했다고…….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전문 교육도 지금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제 말씀은 목표를 너무나 높게 세우고 교육이 안 되면 안 되니까 그것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그거는 아닙니다.
○위원장 김명숙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두 쪽이거든요, 보통 몇 쪽씩 넘어가는데.
그런데 와서 자료 요구를 받아 보면서…… 문제가 심각하네요.
정예반 국외 연수가 2022년도도 미주 A·B·C 이렇게 나누어서 갔고 대부분의 도시가 중복이 되거든요, 남유럽도 그렇고.
그런데 2023년도도 역시 미주 A·B·C 갔는데, 미주 A팀하고 B팀하고 도시가 똑같아요.
맞지요?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대답없음」)
원장님, 본 위원은 인재개발원은 사업도 많지 않고 해서 크게 한 것들을 짚으려고 감사를 많이 안 했어요.두 쪽이거든요, 보통 몇 쪽씩 넘어가는데.
그런데 와서 자료 요구를 받아 보면서…… 문제가 심각하네요.
정예반 국외 연수가 2022년도도 미주 A·B·C 이렇게 나누어서 갔고 대부분의 도시가 중복이 되거든요, 남유럽도 그렇고.
그런데 2023년도도 역시 미주 A·B·C 갔는데, 미주 A팀하고 B팀하고 도시가 똑같아요.
맞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위원장 김명숙 10박 12일, 도시가 똑같은데 금액이 A팀은 17명 갔는데 1인당 766만 1000원이에요.
그런데 B팀은 18명이 갔는데 1인당 803만 5000원이에요.
인원수가 늘면 비용은 줄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여기는 15명 이상이기 때문에 더 붙는 건 아니거든요.
보통 15명 미만이면 내가 좀 더 부담을 할 수가 있는데 인솔자라든가 이런 비용 때문에, 다만 미주 B팀은 나이아가라가…… 아, 다 있는데, 똑같아요, 지금.
그런데 가격이 차이가 나고요, 남유럽에서도 남유럽 A팀하고 B팀이 있어요.
제가 이거를 보면서 좀 웃었는데 스페인·포르투갈 A팀 18명이 갔고 1인당 723만 8000원, 마드리드·리스본·세비아·론다·그라나다·바르셀로나, 남유럽 B팀이 11명인데 785만 5000원이에요.
이거는 인원수가 적으니까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여기는 스페인만 갔다고 하거든요, 바르셀로나·발렌시아·그라나다·세비아·마드리드.
그러면 남유럽 A팀, 론다가 포르투갈입니까?
그런데 B팀은 18명이 갔는데 1인당 803만 5000원이에요.
인원수가 늘면 비용은 줄어야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여기는 15명 이상이기 때문에 더 붙는 건 아니거든요.
보통 15명 미만이면 내가 좀 더 부담을 할 수가 있는데 인솔자라든가 이런 비용 때문에, 다만 미주 B팀은 나이아가라가…… 아, 다 있는데, 똑같아요, 지금.
그런데 가격이 차이가 나고요, 남유럽에서도 남유럽 A팀하고 B팀이 있어요.
제가 이거를 보면서 좀 웃었는데 스페인·포르투갈 A팀 18명이 갔고 1인당 723만 8000원, 마드리드·리스본·세비아·론다·그라나다·바르셀로나, 남유럽 B팀이 11명인데 785만 5000원이에요.
이거는 인원수가 적으니까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여기는 스페인만 갔다고 하거든요, 바르셀로나·발렌시아·그라나다·세비아·마드리드.
그러면 남유럽 A팀, 론다가 포르투갈입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스페인이랍니다.
○위원장 김명숙 그러면 A팀은 스페인하고 포르투갈을 가고 B팀은 스페인을 갔다고 하는데, 간 도시가 차이 나는 건 A팀에 론다 하나만 더 들어가 있고 나머지는 다 똑같거든요?
이렇게 갈 것 같으면 차라리 함께 가는 게 비용도 절약되고 보는 분야도 다르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 시간이 없어가지고 -자료가 점심 식사 하고 오니까 책상 위에 있어서- 기관을 어떻게 방문했는지까지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지역에 가서 미주 A팀 B팀 나눌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적어도 도시를 다르게 보고 기관을 다르게 봐서 보는 관점이 같아야지, 같은 정예 공무원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똑같은 도시에 가서 같은 걸 본다라든가 다른 기관을 본다라든가 이것도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갈 것 같으면 차라리 함께 가는 게 비용도 절약되고 보는 분야도 다르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 시간이 없어가지고 -자료가 점심 식사 하고 오니까 책상 위에 있어서- 기관을 어떻게 방문했는지까지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로 다른 지역에 가서 미주 A팀 B팀 나눌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적어도 도시를 다르게 보고 기관을 다르게 봐서 보는 관점이 같아야지, 같은 정예 공무원 교육을 받으신 분들이 똑같은 도시에 가서 같은 걸 본다라든가 다른 기관을 본다라든가 이것도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오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전반적으로 저희들이 개선점을 도출해서 내년도에 아주 달라졌다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그리고 반드시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업체 선정할 때 외부 인사 포함해서 개발원에서 선정할 것, 두 번째, 가는 국가 선정이나 기관 선정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다음에 가기 전에 충분히 자료 조사를 해서 발표하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다녀와서 보고서 제대로 작성해서 발표하도록 하는데, 이 교육과정 속에 몇 팀이 갔다 오잖아요.
그러면 다섯 팀이든, 다섯 팀이 한꺼번에 이틀도 좋으니까 공유를 하도록 PPT 발표를 하는 거지요.
그래서 전체 교육생들이 다른 나라에 대해서 공유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정예반 국외 연수와 관련해서는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첫째, 업체 선정할 때 외부 인사 포함해서 개발원에서 선정할 것, 두 번째, 가는 국가 선정이나 기관 선정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그다음에 가기 전에 충분히 자료 조사를 해서 발표하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다녀와서 보고서 제대로 작성해서 발표하도록 하는데, 이 교육과정 속에 몇 팀이 갔다 오잖아요.
그러면 다섯 팀이든, 다섯 팀이 한꺼번에 이틀도 좋으니까 공유를 하도록 PPT 발표를 하는 거지요.
그래서 전체 교육생들이 다른 나라에 대해서 공유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정예반 국외 연수와 관련해서는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원장님, 예산 이거 받았는데 저는 이거를 보여 달라는 게 아니라 원래 집행 내역을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냈는데, 세외수입이 2억 8900이고 도에서 59억 6900 지원받으면 예산이 안 모자라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그거는 본예산이고요, 추경까지 해서 62억 5800만 원이거든요.
○윤기형 위원 그러면 이거 받으면 안 모자라?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저희들 교육과정은 올해가 8382명인데, 거기에 맞춰서 교육 예산을 짜는 겁니다.
내년에는 아마 교육 인원이 1만 명 정도로 늘기 때문에 운영비 이런 게 좀 늘어날 거예요.
내년에는 아마 교육 인원이 1만 명 정도로 늘기 때문에 운영비 이런 게 좀 늘어날 거예요.
○윤기형 위원 제가 집행 현황을 보고, 예산 그거를 보려고 하는 거지 이렇게 제출하면…… 계획만 제출했네.
지금까지 집행한 내역은 하나도 안 됐네, 계획만 주고.
돈이 안 모자라다면, 예산이 충분하다면 관계없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을 거 아니야.
지금까지 집행한 내역은 하나도 안 됐네, 계획만 주고.
돈이 안 모자라다면, 예산이 충분하다면 관계없어요.
그런데 그렇지 않을 거 아니야.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총예산 중에서 현재 70.2% 집행이 됐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윤기형 위원 다음에 내년부터 제출하실 때는 최소한 9월 말까지 집행 현황을 제출해 주셔야 돼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안 그래도 다음 달에 본예산 심사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올해 집행한 내역을 다 부기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그렇게 해야지.
다음 달에 예산 심사할 때 그렇게 해 주시고, 제가 보고 싶은 건 존경하는 김명숙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인재개발원 예산 자꾸 하니까 다른 위원들도 도와주고 싶지, 뭐하다고 하고 싶지 않다는 얘기 나올 정도예요.
그러니까 도와준다는 말을 편하게…… 교육시키는 부분인데 그런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지, 자료가 하나도 안 왔어.
그냥 계획만 와가지고 다음에 예결산 심사할 때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달에 예산 심사할 때 그렇게 해 주시고, 제가 보고 싶은 건 존경하는 김명숙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인재개발원 예산 자꾸 하니까 다른 위원들도 도와주고 싶지, 뭐하다고 하고 싶지 않다는 얘기 나올 정도예요.
그러니까 도와준다는 말을 편하게…… 교육시키는 부분인데 그런 뜻으로 말씀드리는 거지, 자료가 하나도 안 왔어.
그냥 계획만 와가지고 다음에 예결산 심사할 때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빠짐없이 제출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이상입니다.
○이종화 위원 이종화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자료 요구한 3786쪽의 각 과정별 예산액, 신청·이수자 현황, 만족도 결과에 대한 자료를 봤는데요, 3792쪽에 보면 계획을 했는데 신청이 전혀 없는 과정이 5개가 있거든요, 전문 교육 과정은 4개가 있고, 창의 교육 과정은 하나가.
계획을 잘하셨는데 신청이 하나도 없어요, 실적이.
어떻게 해서 공무원들이 이런 부분에는 신청을 하나도 안 했을까라는 궁금증이 있어서 원장님 설명을 좀…….
본 위원이 자료 요구한 3786쪽의 각 과정별 예산액, 신청·이수자 현황, 만족도 결과에 대한 자료를 봤는데요, 3792쪽에 보면 계획을 했는데 신청이 전혀 없는 과정이 5개가 있거든요, 전문 교육 과정은 4개가 있고, 창의 교육 과정은 하나가.
계획을 잘하셨는데 신청이 하나도 없어요, 실적이.
어떻게 해서 공무원들이 이런 부분에는 신청을 하나도 안 했을까라는 궁금증이 있어서 원장님 설명을 좀…….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사전에 9월 30일 자 작성, 아까 말씀드렸는데요, 여기다 ‘11월 30일 현재’ 부기를 해 드렸어야 되는데, 아까 이지윤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순서대로 해서 30명 30명 30명, 챗GPT는 40명이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9월 말 작성이라 저희들도…….
9월 말 작성이라 저희들도…….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이거는 9월 달에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호우 피해 때문에 못 하고 그 후에 일부 진행됐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원래 9월 달에 보령 지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때 호우 피해가 심해서 백제권 쪽으로 돌려서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종화 위원 체험 내용은 주로 뭡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주로 견학이지요, 원래는 해양 레포츠 체험이라고 해서 하려고 했는데 시기적으로 안 돼서 백제권 체험 쪽으로.
○이종화 위원 9월 달에 하려고 했다는 것도 문제가 있는 것 같고 해양 관광 레포츠 체험은 7, 8월 정도에 해야지 가능하지, 9월 달만 해도 추워서 바다에 들어가면, 그리고 바다에서 하는 거는 위험한 부분도 있어요.
강이나 수심이 깊은 수영장 같은 데서…….
‘해양 레포츠’ 하면 스킨스쿠버라든지 윈드서핑이나 수상스키, 이런 거는 바다에서 해야 되겠네요, 최소한 강이나.
좁은 데서는 안 되겠네요.
이런 부분을 체험하고 싶어 하는 직원들도 상당히 있을 테고 이런 과정도 필요할 것 같은데, 계절적으로 맞춰서 잘 해서 공무원들도 레저 스포츠에 대해서 관심도 갖고 시군에서도 그런 쪽으로 지역 개발을, 해양 레저 관광 개발은 필요하기 때문에 직원들도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강이나 수심이 깊은 수영장 같은 데서…….
‘해양 레포츠’ 하면 스킨스쿠버라든지 윈드서핑이나 수상스키, 이런 거는 바다에서 해야 되겠네요, 최소한 강이나.
좁은 데서는 안 되겠네요.
이런 부분을 체험하고 싶어 하는 직원들도 상당히 있을 테고 이런 과정도 필요할 것 같은데, 계절적으로 맞춰서 잘 해서 공무원들도 레저 스포츠에 대해서 관심도 갖고 시군에서도 그런 쪽으로 지역 개발을, 해양 레저 관광 개발은 필요하기 때문에 직원들도 이런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유의하겠습니다.
○이종화 위원 그리고 3793쪽의 도민 교육 신청·이수자 현황, 만족도 결과를 보면 신임 이통장 역량 강화 교육을 80명 계획하셨는데 실적이 전혀 없거든요.
그리고 챗GPT와 AI 도구 활용, 실무자를 위한 오피스 이런 부분들은 도민들한테는…… 아니, 이통장은 전에 계속 해왔던 거 아닙니까?
그리고 챗GPT와 AI 도구 활용, 실무자를 위한 오피스 이런 부분들은 도민들한테는…… 아니, 이통장은 전에 계속 해왔던 거 아닙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이거는 대백제전 기간 중에 했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9월 30일 현재라 이 교육은 그 후에 저희 교육원에서 했습니다.
챗GPT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후에 한 거기 때문에 여기 표기가 안 됐습니다, 30명씩 했는데요.
그래서 시간이 9월 30일 현재라 이 교육은 그 후에 저희 교육원에서 했습니다.
챗GPT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후에 한 거기 때문에 여기 표기가 안 됐습니다, 30명씩 했는데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교육이 계속 연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년도 우수 강사는 되도록이면 계속 부르고 있고요, 또 여기 전문 계약직이 한 분 있거든요.
그분이 ‘어떤 강사가 괜찮다’ 하면 현지 가서 들어보고 평가하고 판단을 해서 자체적으로 내부 토론 과정을 거친 다음에 신규 강사는 위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어떤 강사가 괜찮다’ 하면 현지 가서 들어보고 평가하고 판단을 해서 자체적으로 내부 토론 과정을 거친 다음에 신규 강사는 위촉을 하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혹시 신규 강사 공모도 진행하시나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공모는 현재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안종혁 위원 공모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십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글쎄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만족도 4.0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잘되고 있는데 특별한 분야가 있다면, 만약에 좀 생경한 분야가 있다면 공모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안종혁 위원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전문 교육에 있어서는 신기술이 들어간, 아까 AI 활용법 이런 거는 활용을 많이 하셔야 되는 상황에 놓여질 거거든요.
그리고 기술이 워낙 급변하기 때문에 기술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있어야 도움도 받고, 지금 AI 활용법 같은 경우에는 교육을 이수하신 분들은 만족도가 꽤 높을 거라고 예상을 하거든요,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니까요.
반면에 유튜브 영상 제작 따라 하기라든가 드론의 이해와…… ‘이해’는 괜찮은데 ‘체험’ 해가지고, 직접 날릴 일이 있는 부서 아니고서는 솔직히 드론도 활용하실 일이 별로 없으실 거예요.
필요한 거에 대해서는 가서 직접 하시는 것보다 공모를 통해서 하는 방안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도민 강사도 혹시 있습니까?
그리고 기술이 워낙 급변하기 때문에 기술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있어야 도움도 받고, 지금 AI 활용법 같은 경우에는 교육을 이수하신 분들은 만족도가 꽤 높을 거라고 예상을 하거든요,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니까요.
반면에 유튜브 영상 제작 따라 하기라든가 드론의 이해와…… ‘이해’는 괜찮은데 ‘체험’ 해가지고, 직접 날릴 일이 있는 부서 아니고서는 솔직히 드론도 활용하실 일이 별로 없으실 거예요.
필요한 거에 대해서는 가서 직접 하시는 것보다 공모를 통해서 하는 방안이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도민 강사도 혹시 있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도민 강사 부분은 국·도정 이런 건 내부 강사를 활용하고요, 외부는 만약에 주민자치 역량 교육 하면 주민자치협회에, 도에 협의회가 있는데 그분들하고 상의를 해요.
‘전문가를 추천해 달라’ 그러면 그분들이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 자기들도 연찬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를 추천해 달라’ 그러면 그분들이 많이 알고 있더라고요, 자기들도 연찬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받고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인재개발원은 워낙 원장님이 일을 잘하시는, 제가 신뢰가 있어서 제안 측에서 말씀을 드리자면 현장에서 보면 일선 민원 부서에서 만날 때의 도민들하고 교육과정에서 일반 도민들, 그러니까 기업을 하시는 분이 됐든 주민자치회에서 활동하시는 분이든 저희 공직자들이 만나야 할 도민들이 각 분야별로 있지 않습니까, 농민도 있고 어민도 있고.
그러면 그분들하고도 같이 공감대를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그분들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도민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으로 도민 강사를 한번 활용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면 그분들하고도 같이 공감대를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그분들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도민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으로 도민 강사를 한번 활용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지당하신 말씀이고요, 저희 내부적으로 하는 말이 있어요.
공무원 교육은 그래도 시군 직원이나 도청 직원이 교육원에 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갑인데, 도민 교육만큼은 저희들이 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조례를 만들어 주셨지만 이게 의무 사항은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도 시간을 내서 하고 또 그분들이 요구하는 강의를 맞추다 보니까 -아직은 초창기인데- 내년도부터는 공모도 해서 2개 과정을 만들고, 도의 각 부서별로 협조를 요청해서 그 부서에서 같이 가서 단체들하고 미팅을 해서 확정 중에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그쪽으로 깊게 들어가야 되겠다, 그러다 보니까 전문 강사들도 조금 더 폭을 넓혀야 되겠다, 그런 필요성이 있습니다.
공무원 교육은 그래도 시군 직원이나 도청 직원이 교육원에 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갑인데, 도민 교육만큼은 저희들이 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조례를 만들어 주셨지만 이게 의무 사항은 아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도 시간을 내서 하고 또 그분들이 요구하는 강의를 맞추다 보니까 -아직은 초창기인데- 내년도부터는 공모도 해서 2개 과정을 만들고, 도의 각 부서별로 협조를 요청해서 그 부서에서 같이 가서 단체들하고 미팅을 해서 확정 중에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그쪽으로 깊게 들어가야 되겠다, 그러다 보니까 전문 강사들도 조금 더 폭을 넓혀야 되겠다, 그런 필요성이 있습니다.
○안종혁 위원 전문적으로 강사 자격증이 있는 전문가뿐이 아니고 일선 부서에서 담당 업무를 하다가 일정 기간이 되면 승진이 되고 부서 이동이 되면 또 바뀌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 과정에서, 소위 교차되는 기간에서 도민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도민들도 공직자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면서 그리고 공직자들도 각 분야별로 이해가 어느 정도 -전부 다는 할 수 없겠지만- 비슷한 부서 같은 경우에는 도민들을 직접 부르셔서, 강사로 초빙하셔가지고 하시는 것도 제가 보기에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황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협회’ 이런 걸로만 가게 되면…… 그거보다는 진짜 일선에서 이런 쪽에 유명한 사람이 있으면 그분들하고 소통하는 자리 겸 그분들을 이해하기 위한 자리로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강의 중에서 인기가 많은 강의가 있나요?
그러니까 이 과정에서, 소위 교차되는 기간에서 도민들이 어려워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도민들도 공직자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면서 그리고 공직자들도 각 분야별로 이해가 어느 정도 -전부 다는 할 수 없겠지만- 비슷한 부서 같은 경우에는 도민들을 직접 부르셔서, 강사로 초빙하셔가지고 하시는 것도 제가 보기에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황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너무 ‘협회’ 이런 걸로만 가게 되면…… 그거보다는 진짜 일선에서 이런 쪽에 유명한 사람이 있으면 그분들하고 소통하는 자리 겸 그분들을 이해하기 위한 자리로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강의 중에서 인기가 많은 강의가 있나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어떤 강의요?
○안종혁 위원 그러니까 만족도도 높고…….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도민 교육 말씀하시는 건가요?
○안종혁 위원 아니요, 공직자분들한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이게 5점 만점이거든요.
보통은 사 점 이삼대 나오는…… 어떻게 보면 특강에서 만족도가 높은 분들이 많아요.
보통은 사 점 이삼대 나오는…… 어떻게 보면 특강에서 만족도가 높은 분들이 많아요.
○안종혁 위원 특강이 만족도가 높은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아무래도 사회적으로 저명한 명사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관점에서 자기 살아온 말씀들, 인생의 역경 그런 말씀도 하시지만 새로운 비전 제시가…… 연령대가 있으니까 살아온 과정에 공감을 한다면 또 앞으로 제시하는 과정에서도 같이 공감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전혀 다른 세계일 수도 있거든요.
공직자들이 어떻게 보면 ‘우물 안 개구리’인데, ‘아, 이런 모습도 있구나’ 또 그런 모습에 대해서 본인한테 투영도 하기 때문에 반면교사로 삼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공직자들이 어떻게 보면 ‘우물 안 개구리’인데, ‘아, 이런 모습도 있구나’ 또 그런 모습에 대해서 본인한테 투영도 하기 때문에 반면교사로 삼는 게 많은 것 같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특강료는 7개 단계인데 최고 높은 단계는 원장이 인정하는 분 100만 원 정도, 그다음에는 40만 원, 30만 원은 장차관급이고, 보통은 대학교수 이상, 그분들은 기본 1시간에 25만 원이고 그다음에 시간별로 해서 12만 원을 더 드리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커리어도 있고 나름대로 갖춘 분들이기 때문에 강의보다도 후배들한테 말할 게 있다는 그 자체를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삼성을 퇴임하신 고문인데, 아프리카 법인장을 하셨어요.
오히려 “내가 봤던 공직사회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기회를 달라” 이런 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커리어도 있고 나름대로 갖춘 분들이기 때문에 강의보다도 후배들한테 말할 게 있다는 그 자체를 즐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삼성을 퇴임하신 고문인데, 아프리카 법인장을 하셨어요.
오히려 “내가 봤던 공직사회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기회를 달라” 이런 분도 있었습니다.
○안종혁 위원 원장님, 멀리서 오시거나 그러면 실정에 맞게끔 조금 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교통비나 좀 드립니다.
○안종혁 위원 더 주고 싶은 생각도 있으세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그거는 원장이 최대 줄 수 있는 게 1인당 100만 원이거든요.
또 최근에 어떤 분은, 여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충남 출신 유명한 개그맨을 초빙하려고 했어요, 그분이 보는 관점에서 공무원들은 어떻게 보이고 또 어떤 걸 요구하나.
그래서 줄 수 있는 게 100만 원이다 그랬더니 -이런 말씀 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최소 700을 달라고 합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소속된 기획사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참 안타깝다, 몇 달 전에 옆에 있는 교통연수원은 유명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를 몇 배를 주고 모신 적도 있는데 저희들은 그런 여건이…… 규정으로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인간관계를 갖춰서 개인적으로 많이 호소하고 그분들을 모시는 게 좋지 않느냐, 그럴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또 최근에 어떤 분은, 여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충남 출신 유명한 개그맨을 초빙하려고 했어요, 그분이 보는 관점에서 공무원들은 어떻게 보이고 또 어떤 걸 요구하나.
그래서 줄 수 있는 게 100만 원이다 그랬더니 -이런 말씀 드려야 될지 모르겠는데- 최소 700을 달라고 합니다,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소속된 기획사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참 안타깝다, 몇 달 전에 옆에 있는 교통연수원은 유명한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를 몇 배를 주고 모신 적도 있는데 저희들은 그런 여건이…… 규정으로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앞으로 인간관계를 갖춰서 개인적으로 많이 호소하고 그분들을 모시는 게 좋지 않느냐, 그럴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안종혁 위원 원장님이 제가 생각하는 답을 주셔서,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렸냐면 좋은 명사의 명언, 그 강의 하나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한 조직을 바꿀 수도 있고요.
그런데 너무 비싼 강의는 저희가 할 수 없잖아요.
조금이라도 여지를 만들 수 있는 방안으로 이게 가능한지 한번 연구를 부탁드리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교육청하고 함께 듣는 경우는 없지요?
그런데 너무 비싼 강의는 저희가 할 수 없잖아요.
조금이라도 여지를 만들 수 있는 방안으로 이게 가능한지 한번 연구를 부탁드리고 싶어서 그런 거예요.
교육청하고 함께 듣는 경우는 없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없습니다.
○안종혁 위원 그런데 바로 옆에 있지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저희들 정예반에 외국어 습득 과정이 있거든요.
안 그래도 그거를 부탁드렸었어요, 아무래도 거기는 국제 영어 무슨 교육원도 있기 때문에.
작년에도 그렇고 찾아 갔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 교직원들 하기도 바쁘다.
아무래도 전문성이 필요하면 위탁도 할 수 있거든요.
분야별로 강사 한 명 와서 몇 시간 하는 것보다는 전문적으로 스킬 있게 배우면 좋은데,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계속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안 그래도 그거를 부탁드렸었어요, 아무래도 거기는 국제 영어 무슨 교육원도 있기 때문에.
작년에도 그렇고 찾아 갔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 교직원들 하기도 바쁘다.
아무래도 전문성이 필요하면 위탁도 할 수 있거든요.
분야별로 강사 한 명 와서 몇 시간 하는 것보다는 전문적으로 스킬 있게 배우면 좋은데, 그래서 이거는 저희들이 계속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안종혁 위원 아까 조례도 말씀을 주신 것처럼 저는 시너지 효과가 난다고 하면 주고받는 형태가 됐든, 그런 특강을 하는 자리는 보통 인원수도 굉장히 많거든요.
많이 가야지 예산 부담이 줄어들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협업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시간으로 분리를 하든 조금 더 좋은 강사한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교통연수원은 가능한데 인재개발원은 안 되고, 교육청은 안 되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제 생각에는 찾아 낼 수 있는 방안들을 생각한다면…… 결국에는 다 도민을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도민을 위한 교육을 한다는 그 목적 하나만 본다면 그 안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가야지 예산 부담이 줄어들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협업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시간으로 분리를 하든 조금 더 좋은 강사한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교통연수원은 가능한데 인재개발원은 안 되고, 교육청은 안 되고’ 이렇게 하지 마시고 제 생각에는 찾아 낼 수 있는 방안들을 생각한다면…… 결국에는 다 도민을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도민을 위한 교육을 한다는 그 목적 하나만 본다면 그 안에서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그래서 비용을 떠나서 도민 교육도 지난번에 -실명을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만-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원장이 오셔서 자기 경험을 얘기한 게 있는데 많은 울림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 하여튼 그런 분들을 많이 찾아야 되지 않느냐, 공직사회 교육이라는 게 업무적인 교육을 떠나서 사회를 좀 더 넓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갖추는 게 앞으로 일반 도민들하고의 관계에 있어서 대화가 되고 하나의 단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교육은 그런 쪽으로 가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하여튼 그런 분들을 많이 찾아야 되지 않느냐, 공직사회 교육이라는 게 업무적인 교육을 떠나서 사회를 좀 더 넓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갖추는 게 앞으로 일반 도민들하고의 관계에 있어서 대화가 되고 하나의 단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교육은 그런 쪽으로 가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안종혁 위원 원장님, 그래서 마지막으로 제가 인재개발원에 바라는 바를 살짝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을 때우기 위해가지고 오는 교육이 아니라 와서 뭐라도 얻어갈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들에 귀를 열고 경청하시고, 결국 목표는 도민을 위해서 한다라는 그 목적하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간을 때우기 위해가지고 오는 교육이 아니라 와서 뭐라도 얻어갈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다양한 방법들에 귀를 열고 경청하시고, 결국 목표는 도민을 위해서 한다라는 그 목적하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고맙습니다.
○안종혁 위원 이상입니다.
○이지윤 위원 원장님, 설명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주요업무보고 132페이지에 사이버 교육 계획이랑 현재까지 들은 인원수가 나오는데요, 당초 7만 명 계획보다 더 많은 10만 3700여 명이 들었는데 이렇게 올해 계획보다 그 이상치를 수료하게 된 배경이나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어쨌든 좋은 결과이기는 한 것 같은데요.
주요업무보고 132페이지에 사이버 교육 계획이랑 현재까지 들은 인원수가 나오는데요, 당초 7만 명 계획보다 더 많은 10만 3700여 명이 들었는데 이렇게 올해 계획보다 그 이상치를 수료하게 된 배경이나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어쨌든 좋은 결과이기는 한 것 같은데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원래 코로나 때는 이것보다 더 많은 인원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올해 집합교육이 시작됐기 때문에 코로나 전의 인원 목표 수인 7만 명을 대입시켜 놨는데, 아마…….
그런데 올해 집합교육이 시작됐기 때문에 코로나 전의 인원 목표 수인 7만 명을 대입시켜 놨는데, 아마…….
○이지윤 위원 7만 명은 코로나 시기 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전에.
○이지윤 위원 아, 코로나 이전에 7만 명이었어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작년인가 재작년에 15만 명까지도 들어왔었거든요.
그래서 코로나가 끝났기 때문에 예전으로 해서 7만 명을 했는데, 이렇게 많이들 들어오시는 거 보니까 우리 교육과정에 대한 홍보가 좀 됐기는 됐나보다, 그래서 내년에는 목표를 좀 더 상향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끝났기 때문에 예전으로 해서 7만 명을 했는데, 이렇게 많이들 들어오시는 거 보니까 우리 교육과정에 대한 홍보가 좀 됐기는 됐나보다, 그래서 내년에는 목표를 좀 더 상향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지윤 위원 아무래도 직접 대면 교육을 받고 싶어도 못 받으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고 또 최근에 제가 들어가 보니까 시기에 맞는, 최근 이슈에 맞는 AI 이런 교육도 많이 추가하셨더라고요.
원장님, 780과정도 기존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확대하신…….
원장님, 780과정도 기존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확대하신…….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올해 또 저희들이 업체를 새로 모집하는 2년 차 시기가 끝났기 때문에 연말에 앞으로 2년간 맡을 민간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이 남아 있어요.
그때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새로운 사조에 따른 교육도 하지만 우리 도정에 따른 주요 도정 역점 시책 그것도 자체 제작 해서 같이 하는 걸 조건으로 공고를 내걸려고 합니다.
그때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새로운 사조에 따른 교육도 하지만 우리 도정에 따른 주요 도정 역점 시책 그것도 자체 제작 해서 같이 하는 걸 조건으로 공고를 내걸려고 합니다.
○이지윤 위원 원장님 말씀하신 부분 포함해서 또 최근에 많이 관심을 가지는 인공지능 이런 부분도 당연히 보시겠지만, 아무래도 지역에서는…… 공무원분들도 이 과정을 수료하시겠지만, 도민분들도 들을 수 있는 과정이지 않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그렇습니다.
○이지윤 위원 일부 취미 생활이나 아니면 어르신들이 요새 조금은 인터넷을 통해서 강의하는 거를 많이 배워나가시더라고요.
교육에서 약간 소외되신 분들도 온라인을 통해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강의를 더 접하실 수 있게 다양한 세대별 강의도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제안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교육에서 약간 소외되신 분들도 온라인을 통해서 무료로 이용하실 수 있는 강의를 더 접하실 수 있게 다양한 세대별 강의도 한번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제안의 말씀을 드려봅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아까 이종화 위원님인가요, 말씀 주셨는데, 작년까지는 -코로나 때는- 평생교육원에서 하는 강좌를 저희들한테 맡겨서 같이 했던 거예요.
과정은 되게 많은데 일부에서는 그런 얘기도 합니다, 공무원교육원에서 평생교육에서 할 것까지 왜 다 하느냐.
그래서 올해 초에도 그런 부탁이 있길래 ‘이제 너희들하고 우리가 구분 지을 필요는 있다’ 했는데, 어차피 우리 사이버 교육이 정착 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거는 계속 가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그런 쪽으로 가겠습니다.
과정은 되게 많은데 일부에서는 그런 얘기도 합니다, 공무원교육원에서 평생교육에서 할 것까지 왜 다 하느냐.
그래서 올해 초에도 그런 부탁이 있길래 ‘이제 너희들하고 우리가 구분 지을 필요는 있다’ 했는데, 어차피 우리 사이버 교육이 정착 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거는 계속 가야 되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그런 쪽으로 가겠습니다.
○이지윤 위원 예, 이번에 새로운 업체도 선정하셔야 된다고 하니까 강의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업체·과정을 살펴보시고 제대로 선정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제안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김석곤 위원 김석곤 위원입니다.
원장님, 제가 자료 요구한 것 중에서 신규 임용 과정 성적 우수자 우대 방안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신규 임용 과정에 신규 공직자들의 동기 부여, 또 성적 우수자는 희망 부서 우선 배치를 시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반영 사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 제가 자료 요구한 것 중에서 신규 임용 과정 성적 우수자 우대 방안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신규 임용 과정에 신규 공직자들의 동기 부여, 또 성적 우수자는 희망 부서 우선 배치를 시행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반영 사례가 없는 것 같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일단은 여기 나와 있는 거와 같이 저희 도는 신규자를 배치할 때 신규자 순위 명부를 작성하게 되어 있거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때는 신규자가 조직 적응이라든지 기본적인 행정 지식 소양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일단 현재까지는 순위, 배치 순서에 있어서 신규반 성적은 30%, 시험 성적은 70% 이렇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신규반 3주 해서 ‘얘가 어디에 특기 있다’ 하기는 좀 어렵거든요.
또 직렬별로 다르기 때문에 일단 배치는 신규반 성적을 반영하는데 도를 비롯한 타 시군에서는 아직 그런 인사 규칙 자체를 명정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시군은 반영한다고 하고 아니면 자체적으로 신규 배치자의 지역 여건이라든지 주소지를 고려해서 남녀 이렇게 배치한다고 했기 때문에, 사실상 이것은 어느 게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거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때는 신규자가 조직 적응이라든지 기본적인 행정 지식 소양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일단 현재까지는 순위, 배치 순서에 있어서 신규반 성적은 30%, 시험 성적은 70% 이렇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신규반 3주 해서 ‘얘가 어디에 특기 있다’ 하기는 좀 어렵거든요.
또 직렬별로 다르기 때문에 일단 배치는 신규반 성적을 반영하는데 도를 비롯한 타 시군에서는 아직 그런 인사 규칙 자체를 명정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시군은 반영한다고 하고 아니면 자체적으로 신규 배치자의 지역 여건이라든지 주소지를 고려해서 남녀 이렇게 배치한다고 했기 때문에, 사실상 이것은 어느 게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거든요.
○김석곤 위원 그래요.
그런 점이 애로 사항 속에 다 포함되어 있는데, 부서별 결원이나 현안 업무가 있는 부서만을 대상으로 해서 희망 신청을 받았을 때는 뭐…… 그런 점은 개선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점이 애로 사항 속에 다 포함되어 있는데, 부서별 결원이나 현안 업무가 있는 부서만을 대상으로 해서 희망 신청을 받았을 때는 뭐…… 그런 점은 개선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글쎄요.
도나 시장·군수가 판단할 문제인데요, 시군에서도 해당 직렬에 대해서 결원 쪽에 우선적으로 배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나 시장·군수가 판단할 문제인데요, 시군에서도 해당 직렬에 대해서 결원 쪽에 우선적으로 배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분임반 저기도 있고요.
○김석곤 위원 사회성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다 반영해서 하기 때문에 어느 부서에 배치가 돼도 충분히 적응해 나갈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점을 인사담당관하고 협의하고 있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저희들은 직렬별로 수료 점수까지도 보내드리고 있거든요.
도 같은 경우에도 일단 결원 부서에 우선적으로 배치를 하는데, 사실 달가워하지 않지요.
왜 그러냐면 신규자가 들어오다 보니까, 또 신규자의 성별이라든지 해당 직무 성적도 봐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일단 도에서는 결원 부서에 우선적으로 배치를 합니다.
도 같은 경우에도 일단 결원 부서에 우선적으로 배치를 하는데, 사실 달가워하지 않지요.
왜 그러냐면 신규자가 들어오다 보니까, 또 신규자의 성별이라든지 해당 직무 성적도 봐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일단 도에서는 결원 부서에 우선적으로 배치를 합니다.
○김석곤 위원 우리 원에서는 2024년도부터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해당 방안이 실효성 있게, 또 성적 우수자들의 동기 부여를 이루어주는 것도 큰 역할이거든요.
앞으로 관심 갖고 적응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관심 갖고 적응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석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명숙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지금 1건 갖고 계속 얘기해서 죄송한데요, -자료가 늦게 와서- 보면 볼수록 화도 납니다.
농업 부분과 관련해서, 남유럽 B팀이거든요.
우리의 농업 현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우리는 굉장히 농업 후진국이고 스페인은 아주 선진국이고 이런 형태로 해 놨거든요.
“우리의 농업 기술은 영세함을 못 면하고 있어 경쟁력이 떨어지고 오래 지속되는 기업이 없어 믿고 기술을 사용하기 어려운 실정임.”
이거 아니거든요.
돈이 없어서 행정에서 지원을 못 해서 농민들이 못 하는 거예요.
지금 스마트팜이라든가 여러 가지, 우리나라가 현장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거나 할 수 있는데 시설 지원을 할 수가 없어서 못 하고 있는 상태예요.
그다음에 분명히 우리 농업과 유럽의 농업은 면적이 다르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무조건 대형화해야 된다라든가 지원을 해서 대규모 농업을 경영하는 대농주의 정책이 현재의 고령화 되고 있는 농촌을 지킬 수 있는 대책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이거 안 그렇거든요.
우리 농업인이 22만 명이거든요.
충남의 농업인이 22만 명인데 그중에 65세 이상이 아마 15% 넘을 겁니다.
그러면 이 고령 농업인들 제치고 -보통 다 50세 60세 이상인데요- 간다라고 하면 농촌에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도 지방 소멸 때문에.
그러면 유럽은 그런 정책들이고 우리가 농업과 농촌을 지속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런 정책들이 적어도 6급 정예 공무원이면 나와 줘야 되는데 그런 것, 또 하나는 직접적인 소득 구조를 통해서 어느 정도 소득 격차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여기다는 썼지만 실제로 우리가 하고 있는데 행정에서 적극 받아들여지지 않잖아요.
공익형 직불제라든가 또 전국 최초 충남 농민수당 같은 경우 금액을 제일 많이 그다음에 일찍 시행한 사례인데, 이런 사례들을 하나도 모르니까 여기에다 그런 걸 싣지 않고 외국은 보조를 하는데 우리는 왜 하지 않느냐라고 한다면, 이런 현실들하고 예산의 문제점이 그렇다라든가 이렇게 가야 되는데, 보고서 따로 정책 따로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기 전에 반드시, 우리가 보고자 하는 것들이 우리의 현실은 어떤지 우리의 정책이 어떤지를…….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대답없음」)
인재개발원장님!제가 지금 1건 갖고 계속 얘기해서 죄송한데요, -자료가 늦게 와서- 보면 볼수록 화도 납니다.
농업 부분과 관련해서, 남유럽 B팀이거든요.
우리의 농업 현실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우리는 굉장히 농업 후진국이고 스페인은 아주 선진국이고 이런 형태로 해 놨거든요.
“우리의 농업 기술은 영세함을 못 면하고 있어 경쟁력이 떨어지고 오래 지속되는 기업이 없어 믿고 기술을 사용하기 어려운 실정임.”
이거 아니거든요.
돈이 없어서 행정에서 지원을 못 해서 농민들이 못 하는 거예요.
지금 스마트팜이라든가 여러 가지, 우리나라가 현장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거나 할 수 있는데 시설 지원을 할 수가 없어서 못 하고 있는 상태예요.
그다음에 분명히 우리 농업과 유럽의 농업은 면적이 다르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무조건 대형화해야 된다라든가 지원을 해서 대규모 농업을 경영하는 대농주의 정책이 현재의 고령화 되고 있는 농촌을 지킬 수 있는 대책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이거 안 그렇거든요.
우리 농업인이 22만 명이거든요.
충남의 농업인이 22만 명인데 그중에 65세 이상이 아마 15% 넘을 겁니다.
그러면 이 고령 농업인들 제치고 -보통 다 50세 60세 이상인데요- 간다라고 하면 농촌에 사람이 없습니다, 지금도 지방 소멸 때문에.
그러면 유럽은 그런 정책들이고 우리가 농업과 농촌을 지속 가능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이런 정책들이 적어도 6급 정예 공무원이면 나와 줘야 되는데 그런 것, 또 하나는 직접적인 소득 구조를 통해서 어느 정도 소득 격차를 줄이는 게 중요하다고 여기다는 썼지만 실제로 우리가 하고 있는데 행정에서 적극 받아들여지지 않잖아요.
공익형 직불제라든가 또 전국 최초 충남 농민수당 같은 경우 금액을 제일 많이 그다음에 일찍 시행한 사례인데, 이런 사례들을 하나도 모르니까 여기에다 그런 걸 싣지 않고 외국은 보조를 하는데 우리는 왜 하지 않느냐라고 한다면, 이런 현실들하고 예산의 문제점이 그렇다라든가 이렇게 가야 되는데, 보고서 따로 정책 따로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가기 전에 반드시, 우리가 보고자 하는 것들이 우리의 현실은 어떤지 우리의 정책이 어떤지를…….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사전에 공부를 하고…….
○위원장 김명숙 예, 보고 가서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1107쪽이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열두 분입니다, 여기에 내부 위원 수당이 빠졌기 때문에요.
여기에 미처 못 넣었습니다.
여기에 미처 못 넣었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그래요?
그러면 내부 위원 한 분 빼고 열한 분이라고 하고, 이 중에 교수님이 일곱 분이에요.
그다음에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원장님이 이분이 아니시지요?
그러면 직책을 바꿔서 넣었어야 되거든요.
임기가 정해져 있으니까 바꿀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바꿨어야 되지요?
그리고 이분이 지금 홍성에서 생활을 하시나요?
임기는 아직 남았어요, 2024년까지.
어쨌든 그런 상태인데, 전 평진원장 같은 경우 당연직처럼 넣은 것 같아요, 교육기관이니까.
그다음에 세종시 운영지원과장 있고 교수님이 일곱 분 있고 평생교육진흥원장 있고 충남연구원의 두 분이 있어요.
이렇게 보면 공무원 위주에 교수님들 위주인데, 저는 아무리 교육기관이라고 하더라도 대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 위주로 교육훈련심의위원회가 이루어졌다라는 건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왜 그러냐면 어쨌든 도민들에게 행정을 하기 위한 공무원들을 교육하는 기관이잖아요.
그래서 좀 바꾸시고요, 좀 더 늘리시든지, 숫자가 부족하면 교수님을 줄이시든지 하시고요, 그다음에 충남 공무원들에게 교육을 하면 어떤 걸 교육할까, 교육과정을 알아야 되잖아요.
거기다 미리 넣어야 되는데, 열한 분 중에 충남에 사는 분이 세 분이세요.
천안·금산·홍성 이렇게 세 분이신데요, 홍성은 전 평진원장님이시고 한 분은 충남연구원이시고 이런 상황이라서, 제가 항상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요구하거든요.
이거를 요구하는 건 적어도 충청남도 15개 시군과 충청남도청의 공무원들을 -물론 세종시도 있지만- 대상으로 교육할 때 어떤 교육과정이 필요한지를 논의하는 데 있어서 너무 획일적이다.
그래서 구성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모두 다 교수님 위주로 하는 건 그렇고요, 여기에 또 건설과 토목 분야가 빠졌어요.
이 분야도 사업비나 정책 사업으로 보면 상당 부분 많거든요.
도로 그런 부분들 그다음에 해양이든 농업이든 큰 산업군들도 빠지고, 보면 행정학하고 평생교육 위주로 그다음에 문화관광 이런 부분들이 -이미지 메이킹은 필요하니까 할 수 있는데- 있어서, 전체 어떻게 구성을 하느냐에 따라서 교육과정이 달라지거든요.
그러면 내부 위원 한 분 빼고 열한 분이라고 하고, 이 중에 교수님이 일곱 분이에요.
그다음에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원장님이 이분이 아니시지요?
그러면 직책을 바꿔서 넣었어야 되거든요.
임기가 정해져 있으니까 바꿀 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바꿨어야 되지요?
그리고 이분이 지금 홍성에서 생활을 하시나요?
임기는 아직 남았어요, 2024년까지.
어쨌든 그런 상태인데, 전 평진원장 같은 경우 당연직처럼 넣은 것 같아요, 교육기관이니까.
그다음에 세종시 운영지원과장 있고 교수님이 일곱 분 있고 평생교육진흥원장 있고 충남연구원의 두 분이 있어요.
이렇게 보면 공무원 위주에 교수님들 위주인데, 저는 아무리 교육기관이라고 하더라도 대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 위주로 교육훈련심의위원회가 이루어졌다라는 건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왜 그러냐면 어쨌든 도민들에게 행정을 하기 위한 공무원들을 교육하는 기관이잖아요.
그래서 좀 바꾸시고요, 좀 더 늘리시든지, 숫자가 부족하면 교수님을 줄이시든지 하시고요, 그다음에 충남 공무원들에게 교육을 하면 어떤 걸 교육할까, 교육과정을 알아야 되잖아요.
거기다 미리 넣어야 되는데, 열한 분 중에 충남에 사는 분이 세 분이세요.
천안·금산·홍성 이렇게 세 분이신데요, 홍성은 전 평진원장님이시고 한 분은 충남연구원이시고 이런 상황이라서, 제가 항상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요구하거든요.
이거를 요구하는 건 적어도 충청남도 15개 시군과 충청남도청의 공무원들을 -물론 세종시도 있지만- 대상으로 교육할 때 어떤 교육과정이 필요한지를 논의하는 데 있어서 너무 획일적이다.
그래서 구성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모두 다 교수님 위주로 하는 건 그렇고요, 여기에 또 건설과 토목 분야가 빠졌어요.
이 분야도 사업비나 정책 사업으로 보면 상당 부분 많거든요.
도로 그런 부분들 그다음에 해양이든 농업이든 큰 산업군들도 빠지고, 보면 행정학하고 평생교육 위주로 그다음에 문화관광 이런 부분들이 -이미지 메이킹은 필요하니까 할 수 있는데- 있어서, 전체 어떻게 구성을 하느냐에 따라서 교육과정이 달라지거든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유교문화진흥원의 협조를 받아서 신규반이나 공공기관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그냥 고리타분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요, 우리 충남에 있었던 정신이 현대에 어떻게 변화를 해가지고 콘텐츠로 가고 있는지라든가 우리가 글로벌 속에서 충남의 정신문화를 어떻게 바꾸고 혁신해서 나아갈 것인가 이런 정도까지 갈 수 있는 그런 강의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그래야지 단순하게 머물러 있는 역사를 가지고 강의하면 지루해하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방자치에 관련된 교육도 하십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방자치에 관련된 교육도 하십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도민 교육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그리고 한 가지, 이거는 제안인데요, 의회에서 제안을 하면 반드시 해야 되는 것처럼 의무감을 갖는데 그렇지는 않고 제가 제안을 드리는데, 한번 검토를 하셔서 가능하면 하고 조금 하기가 어려우면 안 하셔도 되는데, 어떤 제안을 드리고 싶냐면 어차피 도민 교육도 함께하고 온라인 교육도 하시잖아요.
온라인 교육을 보니까 전문가 과정이 있더라고요, 자격증 과정도 있고.
그러면 사례 공모를 해서 ‘내가 인재개발원 온라인에 올라온 교육을 여러 과정 해서 자격증을 따서 살아가는 데 쓴다’라든가 아니면 ‘제2의 인생을 사는 데 한다’라든가 이런 사례들을 공모 같은 걸 해서 조금의 상금을 주고, 그렇게 한번 공모해 보면, 공직자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온라인 교육을 보니까 전문가 과정이 있더라고요, 자격증 과정도 있고.
그러면 사례 공모를 해서 ‘내가 인재개발원 온라인에 올라온 교육을 여러 과정 해서 자격증을 따서 살아가는 데 쓴다’라든가 아니면 ‘제2의 인생을 사는 데 한다’라든가 이런 사례들을 공모 같은 걸 해서 조금의 상금을 주고, 그렇게 한번 공모해 보면, 공직자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후기 공모 말씀하시는…….
○위원장 김명숙 그렇지요.
여기에 와서 듣는 정예 공무원 이런 거 말고 온라인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을 하면 좋겠고, 또 하나는 어떤 강의를 해 줬으면 좋겠는가, 당연히 수요 조사를 할 거거든요.
그래서 공개적으로 받을 수 있는 부분들 내지는 그렇게 해서 좀 더 다양하게 하고 그다음에 누군가는 그래도 ‘인재개발원이 공무원들만 교육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도민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서 도움을 받았고 내가 살아가는 데 잘 쓰고 있다’ 이런 것들을 함께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거는 참고하셔서, 검토하셔서…… 또 이거 막 시행하다 보면 모집도 안 들어와서 고민하고 이러세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할 거는 없고 그런 사례도 한번 찾으시고, 또 하나, 공직자들에게도 역시 마찬가지로…… 여기에 들어와 있지 않더라고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럴 때 본인들이 이 과정을 통해서 자격증을 따서 내가 내 업무를 하는 데 더 도움이 됐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그런 것도 한번 공모를 해서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와서 듣는 정예 공무원 이런 거 말고 온라인을 통해서 그런 부분들을 하면 좋겠고, 또 하나는 어떤 강의를 해 줬으면 좋겠는가, 당연히 수요 조사를 할 거거든요.
그래서 공개적으로 받을 수 있는 부분들 내지는 그렇게 해서 좀 더 다양하게 하고 그다음에 누군가는 그래도 ‘인재개발원이 공무원들만 교육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도민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서 도움을 받았고 내가 살아가는 데 잘 쓰고 있다’ 이런 것들을 함께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거는 참고하셔서, 검토하셔서…… 또 이거 막 시행하다 보면 모집도 안 들어와서 고민하고 이러세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할 거는 없고 그런 사례도 한번 찾으시고, 또 하나, 공직자들에게도 역시 마찬가지로…… 여기에 들어와 있지 않더라고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잖아요.
그럴 때 본인들이 이 과정을 통해서 자격증을 따서 내가 내 업무를 하는 데 더 도움이 됐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그런 것도 한번 공모를 해서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감사합니다.
○윤기형 위원 원장님, 전문 교육은 본인들이 지원해서 오는 거예요, 아니면 자기 업무랑 관계돼서 오는 거예요?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여기에 25개 과정이 있는데요, 본인들이 희망하는 과정을 선택하는 겁니다.
그런데 대신 건축직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2년에 한 번씩 순환해서 기관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신 건축직 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2년에 한 번씩 순환해서 기관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윤기형 위원 인재개발원이니까 ‘핵심 인재’, 핵심 인재란 게 뭔지 알지요, 원장님?
핵심 인재란 외부에서 그분들을 초빙하는 게 아니잖아.
기존의 조직 구성원 중에서 어떤 부분은 잘 몰랐는데 다른 업무를 시키니까 잘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분이 다른 업무는 못해.
그런데 이거를 시켜 보니까 너무 잘하는 거야.
그런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제대로 핵심 인재가 되는 거거든요.
생각 외로 그런 분이 있어요.
능력 없고 뭐하는데 갑작스레 뭘 해 놓으니까 잘하는 거야, 재밌게 신나게 하고.
인재개발원에서 전문 교육으로 그런 분들을 개발해서 교육이 끝나고 나면 추천해 주는 거지요, 시군에.
이분은 이런 재능이 있다, 그러면 그 교육을 받은 분이 제대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거야.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
교육 끝난 다음에 과정별로 성적이 우수한 분이 있거든요.
이런 분들이 잘못하면 시군에 가서 틀리게 업무를 배정받거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없는 데.
그래서 적극적으로 인재개발원 측에서 ‘이런 분은 이렇게 하면 좋겠다’ 건의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핵심 인재란 외부에서 그분들을 초빙하는 게 아니잖아.
기존의 조직 구성원 중에서 어떤 부분은 잘 몰랐는데 다른 업무를 시키니까 잘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그분이 다른 업무는 못해.
그런데 이거를 시켜 보니까 너무 잘하는 거야.
그런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면 제대로 핵심 인재가 되는 거거든요.
생각 외로 그런 분이 있어요.
능력 없고 뭐하는데 갑작스레 뭘 해 놓으니까 잘하는 거야, 재밌게 신나게 하고.
인재개발원에서 전문 교육으로 그런 분들을 개발해서 교육이 끝나고 나면 추천해 주는 거지요, 시군에.
이분은 이런 재능이 있다, 그러면 그 교육을 받은 분이 제대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거야.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면…….
교육 끝난 다음에 과정별로 성적이 우수한 분이 있거든요.
이런 분들이 잘못하면 시군에 가서 틀리게 업무를 배정받거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없는 데.
그래서 적극적으로 인재개발원 측에서 ‘이런 분은 이렇게 하면 좋겠다’ 건의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예, 알겠습니다.
반영하겠습니다.
반영하겠습니다.
○윤기형 위원 이상입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여기가 교육동입니다.
○위원장 김명숙 교육동 이쪽에 화장실이 남성·여성 이것만 있습니까, 또 있습니까?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행정동에도 있고요, 화장실이 총 114개가 있는데 남자가 75개고 여성이 반대이기 때문에 좀 적습니다, 7 대 3 정도.
○위원장 김명숙 앞으로는 여성 공무원들 많지요?
감안하시고요,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느냐면 교육동 여자 화장실에 장애인 화장실이 같이 있어요.
그래서 공동 출입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세면대 하나 있고 한 칸 있고 장애인 화장실이 있는데, 장애인 화장실 문이 지금 자바라로 되어 있어요.
그럴 경우에는 안에 장애인이 들어가 있으면 문을 두드리고…… 대답하러 올 수 없잖아요, 멀어서.
그래서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자동문으로 바꾸셔야 돼요.
자동문은 장애인이 안에 들어가게 되면 -안에서 닫으면- 밖에서 못 열거든요.
그렇게 해서 보호를 해 줘야지, 이 상태는 장애인이 안에서 볼일을 봤을 때, 밖에서 또 다른 장애인이나 다른 급한 사람이 했을 때 신변이 보호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다른 화장실도 검토를 하고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길영식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업무보고,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정책 제안을 한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하게 검토하여 사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대면 감사를 통해서 질의하지 않은 자료 요구 사항들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보고서에 내용을 실을 수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길영식 원장님께서는 간략하게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안하시고요, 제가 왜 이 말씀 드리느냐면 교육동 여자 화장실에 장애인 화장실이 같이 있어요.
그래서 공동 출입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세면대 하나 있고 한 칸 있고 장애인 화장실이 있는데, 장애인 화장실 문이 지금 자바라로 되어 있어요.
그럴 경우에는 안에 장애인이 들어가 있으면 문을 두드리고…… 대답하러 올 수 없잖아요, 멀어서.
그래서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자동문으로 바꾸셔야 돼요.
자동문은 장애인이 안에 들어가게 되면 -안에서 닫으면- 밖에서 못 열거든요.
그렇게 해서 보호를 해 줘야지, 이 상태는 장애인이 안에서 볼일을 봤을 때, 밖에서 또 다른 장애인이나 다른 급한 사람이 했을 때 신변이 보호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다른 화장실도 검토를 하고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인재개발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질의 답변 종결을 선포합니다.길영식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업무보고,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정책 제안을 한 사항에 대하여는 면밀하게 검토하여 사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대면 감사를 통해서 질의하지 않은 자료 요구 사항들에 대해서는 행정사무감사 보고서에 내용을 실을 수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길영식 원장님께서는 간략하게 인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충청남도인재개발원장 길영식 바쁘신 중에도 오늘 직접 저희들까지 찾아주셔서 많은 조언을 해 주신 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지적을 해 주시고 때로는 위원님들께서 걱정의 말씀도 하셨는데, 저희들 오히려 이 말씀들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귀한 선물로 여기고 앞으로 즉시 즉시 개선토록 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위원님들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지적을 해 주시고 때로는 위원님들께서 걱정의 말씀도 하셨는데, 저희들 오히려 이 말씀들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귀한 선물로 여기고 앞으로 즉시 즉시 개선토록 해서 내년에 더 좋은 모습으로 위원님들을 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명숙 충청남도 공직자뿐만 아니라 도민에게 교육을 통해서 충청남도의 정책을 업그레이드하는 교육기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덧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계획했던 사업들이 알차게 마무리되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길영식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인재개발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어느덧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계획했던 사업들이 알차게 마무리되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그리고 길영식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인재개발원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14시53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