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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건소위, 지방도 619호선 현장답사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2-07-18 조회수 560

충남도의회 안건소위, 지방도 619호선 현장답사

 

- “도로 폭 협소하고 차량 통행량 많아 위험조속한 확·포장 촉구 -

- 주민 통행권 및 안전성 제고 위한 인도·자전거도로 설계 반영도 요구 -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8일 충남도 및 당진시 관계 공무원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확·포장공사 예정인 지방도 619호선을 현장답사했다.

 

이날 답사에는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기서 위원장(부여1·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 최창용 의원(당진3·국민의힘)과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이철수 의원(당진1·국민의힘), 윤여권 충청남도 도로철도항공과장, 최동석 종합건설사업소장 등이 동행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확·포장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한진리를 잇는 지방도 619호선은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현재 기본설계를 마치고 사업인정 및 도로구역 결정고시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지방도 619호선은 국가산업단지와 현대제철 등 철강산업단지를 잇는 주요도로이지만,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체증과 사고위험으로 지역주민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김기서 위원장은 “현장을 돌아보니 도로 폭이 협소하고 차량 통행량이 많아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커보인다”면서 “우리 위원회와 집행부가 힘을 합쳐 하루라도 빨리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완식 부위원장은 “확·포장공사가 결정된 상태이긴 하지만 주민의 안전, 학생들의 통학권을 보장하기 위해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설계에 반영하고, 마을에 따라서는 부체도로도 확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부위원장은 또한 “송악저수지 인근을 휴식공간으로 개발하고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까지 인도를 설치해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여야 한다”며 “장기적으로는 619호선이 끝나는 한진에서 삽교호를 잇는 해안도로를 확장한 관광벨트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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