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건소위, 건설교통국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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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담당관실 | 작성일 | 2023-06-16 | 조회수 | 421 |
건소위, 건설교통국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사
- 2022년 사업예산 무더기 이월… “예산집행 더 치밀하게 추진해야” -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서)는 16일 제345회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건설교통국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1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용국 위원(서산2·국민의힘)은 “민생 관련 예산사업들은 사업추진 목표를 사전에 철저히 계획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이러한 정책예산은 목표만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집행부의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또 태안∼서산 고속도로 사업계획도 꼼꼼히 살펴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도훈 위원(천안6·국민의힘)은 “사고이월 15개 현황자료를 살펴보면 전년도부터 이월한 예산이 많이 제출돼 있는데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며 “연초에 사업을 세밀하게 계획해 예산이 이월되지 않도록 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조철기 위원(아산4·더불어민주당)은 “이월사업예산 자료를 살펴보면 행정을 하면서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부분임에도 대부분 이월됐다”며 “집행부 공무원의 만연된 업무행태로 인한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든다. 앞으로는 예산집행의 더욱 철저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신한철 위원(천안2·국민의힘)은 “이월예산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는다.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건설교통국 지방도 유지관리 이월사업 또한 답변이 부족하다. 애초 예산이 과다 책정된 게 아닌지 의문이 든다”고 꼬집었다.
이완식 부위원장(당진2·국민의힘)은 “당진시 터미널 이전 설치사업은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더 관심을 가져달라”며 “결산서 자료 중 도시재생 사업 84억원이 반납됐는데 충남지역의 도시재생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국가공모사업 중앙부처 확정 사업이 부족하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며 “예산의 이월을 줄이고 예산집행에 철저히 해주고, 공주 지방하천 정비사업추진 시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추진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행정”이라고 밝혔다.
최창용 위원(당진3·국민의힘)은 “공공건축물 리모델링 사업추진을 철저히 해주고 예산이월이 없도록 애초 사업계획 수립 시행에 더 노력해 달라”며 “당진시의 도시 개발 사업 추진 시 환경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개발사업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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