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최광희 의원(보령1·국민의힘)은 28일 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대천항 재개발 구역의 어구수선장을 이전하여 어업인 전용 어구수선장 단지 조성과 대천항 항만재개발구역 활성화를 촉구했다.
최광희 의원은 “대천항을 서해안 최고의 미항으로 만들고 어업인들이 마음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종합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며 ▲어업인 전용 어구수선장 단지조성 ▲폐 어구어망 및 법정 초과 그물 수매제도 시행 ▲대천항 재개발구역 사계절형 해양관광지 조성 ▲수산업과 수산식품 클러스터 구축 및 육성 등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