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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위 “폭우 피해 입은 도민 위해 예비비 투입해야”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3-07-17 조회수 364

기경위 폭우 피해 입은 도민 위해 예비비 투입해야

 

- 기획조정실·인재개발원 소관 주요업무보고 등 청취 -

- 외국인 학생 유치계획 수립, 지역별 기업 현장 방문 등 주문 -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김명숙)는 17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기획조정실 소관 조례안을 심사하고 기획조정실, 인재개발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았다.

 

먼저 진행된 기획조정실 업무 보고에서 김명숙 위원장(청양·더불어민주당)은 “지난 금요일부터 충청남도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고 이에 대한 피해가 상당히 크다”며 “청양의 경우 잠정 피해액이 200억 원 수준으로 앞으로 피해가 더 커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응급복구를 할 수 있도록 예비비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기형 부위원장(논산1·국민의힘)은 스마트폰 과의존 교육과 관련해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교육하면 좋을 것 같다”며 “학생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절제하고 수업에 전념할 수 있게 스마트폰의 효율적인 사용 방법을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석곤 위원(금산1·국민의힘)은 반도체 맞춤형 인재 양성 협약과 관련하여 “반도체 업종의 인력 부족 문제는 10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반도체 대학 설립으로 인력 부족 문제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청남도-중앙아시아’ 지역혁신 인재양성 프로젝트 추진 협약과 관련 “중앙아시아에 고려인이 많은데 우리 동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은 충청남도 교육 국제화 특구 지정과 관련하여 “우리 도 3개 시·군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국제화 특구로 지정되었다”며 “당초 국제화 특구 공모 신청 당시 제출한 사업내용뿐만 아니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에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외국 학생을 유치할 것인지 등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종혁 위원(천안3·국민의힘)은 “취약계층 권리구제 강화를 위한 지원제도는 주변에서 법률적으로 도와주실 분들이 없어 혼자 끙끙 앓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정책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어려울 때 내 편이 되어줄 친구 같은 충남도가 있어 우리가 살아가는데 기댈 곳이 있게끔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재운 위원(계룡·국민의힘)은 지방재정 신속집행 선금 지급 확대와 관련하여 “선금을 지급하고 부도 등 사고가 발생하는 업체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사고율이 높지 않더라도 큰 금액이 지급되는 만큼 도 재정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신중한 집행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 위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통·폐합된 기관들과 관련 “퇴직금 정산이 지급 규정에 의해 지급되겠지만 기관들 간의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그 기준을 잘 살펴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찾아가는 기업 애로사항 청취’와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직접 현장에 가서 지역별 애로사항을 청취해달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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