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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0회 임시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 - 방한일 의원
작성자 홍보담당관실 작성일 2022-09-28 조회수 329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28일 제34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내포신도시 지정구역을 삽교역, 덕산면 소재지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2028년 인구 10만 추세를 고려하면, 2029년 이후에는 주택용지, 상업용지, 업무용지 등이 부족할 것”이라며 부작용으로 내포신도시 인근의 난개발을 우려했다.

 

이어 “도시계획은 신도시 확대방안 용역, 의견 청취, 실시설계, 보상 등에서부터 입주까지 십여 년의 시간이 소요된다”며 “수요와 공급 문제를 선제 대응하지 않는다면 잃어버린 10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충남도에 ▲내포신도시 확대 검토 및 시스템 구축 ▲연구용역 시행 ▲주민 의견 청취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건의하고, 내포신도시를 확대할 경우 예산군과 홍성군이 5:5로 균형 발전되도록 하며 덕산면 소재지까지, 그리고 삽교역사 주변까지 확대 연계한 검토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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