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0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와 이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도민에 대한 행정서비스의 연속성이 이뤄져야 하며, 도의 적극적인 정책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한 “▲충남형 분양 전환형 임대주택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양극화 해소 ▲충남도·아산·천안 셔틀전동열차 도입 등 도민의 염원이 담긴 정책과 관련해 의제와 방향이 도정에 녹아있어야 한다”며 “특히 셔틀전동열차 도입과 같은 민선 7기의 정책이 민선 8기에서 변경되는 등 정책의 연속성이 이어지고 있지 않은데 도민들의 숙원 해결을 위해 정책이 이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