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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경기도, 장애인 복지 수준 높인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11-09-26 조회수 393
mbn뉴스 09월 20일자 기사입니다. 

충청남도 역시 장애인 복지에 있어서 앞서나가야 합니다. !!!


[경기] 경기도, 장애인 복지 수준 높인다

【앵커멘트】
경기도가 장애인 복지 수준을 높이는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활동보조 서비스 시간을 확대하고, 장애인 전용 승합차도 7배 이상 증차합니다.
추성남 기자입니다.


【 기자 】
당뇨 합병증으로 2009년부터 두 눈을 잃은 이승진 씨는 활동보조 선생님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이 힘듭니다.

하루에 6시간씩, 한 달에 180시간 활동보조 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에는 부족하기만 합니다.

▶ 인터뷰 : 이승진 / 시각장애인 1급
- "(활동보조) 시간이 많이 부족하죠. 활동보조 선생님이 옆에 안 계시면 죽은 송장이나 다름없으니깐. 방안에 그냥 앉아 있어야 하니깐요."

경기도가 이 씨처럼 1급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도우미를 파견하는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를 한 달 180시간에서 205시간으로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국가지원 사업과 별도로 시비와 도비를 합쳐 84억 3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합니다.

장애인의 외출과 사회활동을 위한 전용 승합차 수도 대폭 늘리고, 장애인 특수활동 보조사업비도 증액합니다.

▶ 인터뷰 : 김용연 /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 "2016년까지 리프프를 장착한 특수차량 571대를 확충해서 장애인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 장애인 특수활동 보조사업비도 84억 원을 추가로 지원해서…"

현재 67개소인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은 2014년까지 115개소로 늘려 하루 평균 2천500명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 저학력 장애인의 한글 공부와 검정고시 준비를 위한 야학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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