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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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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의회 이종화 선생님 께 올립니다.
작성자 임○○ 작성일 2022-09-18 조회수 178
이종화 도의원 5분발언 호국정신 의병기념관 건립에대한 호국조상 예우 주장 을  깊이 정독합니다
항일 유적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선열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수고하심 진정으로 공감합니다.
한가지 주민으로서 도의원님께 당부드리는것은 2년이상을 간곡히 부탁한 사실을 다시 거듭 아룁니다.   
홍성사회의 현장민원 감찰 【현장공무원사회 애로점 】 을 감찰하는 민원상담소 가 홍성에만 없습니다.
도의원님 15개 군소지역 다있는  【홍성 주민 상담소 】 개설을 정식으로 건의합니다. 애로점의 답변주세요. 
백지장도 마주들기위해  도의원님의 상담소위한  【각계의 탄원서등】  지시일손에 열심히 돕겠습니다 ㅡ꾸 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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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이종화 의원이 지난 15일 5분발언을 통해 의병기념관을 홍성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홍성에는 을미의병으로부터 계승돼 온 호국정신을 기리며, 대한제국 시기 홍주성전투에서
희생된 의병을 기리는 유해를 모신 홍주의사총이 있다”며 “2001년 홍주의사총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됨에 따라 의병 역사의 상징성이 짙은 홍성이 의병기념관 건립의 최적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2020년 6월 제321회 정례회 5분발언에서도 의병기념관 건립 추진을 제안했으며 ‘의병운동
선양사업 지원 조례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다”며 “의병기념관 건립 부지 확정은 모두가 마땅하다고 여길
수 있는 결정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종화 의원은 “의병기념관 건립은 시대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한 노력은 우리의
의무”라며 “예산군의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사업’과의 연계사업은 의병이 아닌 윤봉길 의사와 같은 독립
운동가들의 독립운동사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태흠 도지사는 민선8기 도정과제로 도내에 산재한 항일 유적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선열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충남 의병의 역사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하지만 의병기념관 건립
추진 단계에서 예산군의 ‘윤봉길 역사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해 3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것이라는 공식
발표 이후 건립 부지의 타당성을 두고 홍성군과 예산군의 갈등이 불거졌다.

출처 : 홍성신문(http://www.h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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